[눈]

라식

라식받은지도 10년이 조금 넘었네요
한거 단 한번도 후회한적 없어요
안경끼고 살았던 삶이 기억나지도 않을 만큼 편하고
선글라스 렌즈 등 살 때도 고민없구
빛번짐도 사실 제가 둔해서 잘은 못느껴요
너무 편합니다 눈뜨기만 해도 잘보이는 삶
회복과정도 없고 수술받고 나올때부터 잘보여요

병원에서 상담받고나서 각막이 두꺼워서 어떤 시술을 받던지 가능하다고 이야기듣고 고민끝에 스마일라식받았습니다 받은 당일에는 스케일링받고나서 느낌? 이랑 비슷하게 눈이 시리더라고요 제일 큰 매리트는 자고 일어나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점인거같네요 ㅎㅎ

저는 난시가 매우 심한 편이라 처음에는 아예 시력교정술이 불가능한 눈이었습니다.
시력자체는 0.0이었는데 난시때문에 치료가 어려웠었고 기술이 발달되길 기다리다가 가능하단 말 듣자마자 바로 수술 진행했어요. 13년째 시력 떨어지지 않아서 강력 추천입니다.

군대 제대하자마자 바로 라식을 했는데, 당시 주변에서 라식하면 나이들어서 빛번짐 현상들 부작용이 있다. 안 하는게 낫다. 이재용도 라식 안 하지 않았냐 말들이 많았습니다. 다만 평생 안경이나 렌즈를 끼고 살아갈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라식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재난상황이나 위급상황에서 안경을 분실한다면? 그리고 렌즈 부작용으로 안구 건강 및 시력이 부정적인 영향이 온다면?

위 두가지로 일어날 확률이 굉장히 적겠지만 솔직히 라식에 대한 부작용도 그와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라식수술의 역사가 이렇게나 긴데 부작용에 대한 발생확률이 빈번하진 않으니까요.

그래서 진행했고 결과론적으로 하길 잘햇다 생각합니다. 받은지 거의 10년이 넘어가는데도 아직까지 눈시림 및 빛번진 부작용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저는 각막을 얇게 깎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기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를 하시길 바랍니다. 경우에 따라서 각막을 많이 깎아야 된다면 안 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과거에 비해 기술력도 좋아졌기 때문에 이 부분 솔직히 저는 큰 걱정 안 하셔도 될거라고 보여집니다.

단점은 없습니다. 아직까지 시력이 좌 우 1.5가 나오기 때문이죠. 과거 안경을 쓰고 다녔을 시기에 비하면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고 한다면 부작용에 대한 걱정?? 그런 것들이 있겠네요 부작용 자체가 아니라 부작용이 있지 않을까하는 것에 대한 걱정이요.

눈 시력은 렌즈 시력으로 -4.25 -4.00 이었습니다 취직 후 바깥 활동이 많아지며 렌즈의 착용 일수가 많아지게 되어 수술을 결심하였고, 최신식 기계로 30초 안에 수술은 끝났던 것 같습니다 수술 바로 직후부터 시력 개선이 눈에 보일 정도로 있었고 고통 정도는 눈에 속눈썹 긴 게 들어가서 돌아다니는 느낌이었습니다 4시간 뒤에는 그 고통조차 없고 바로 뚜렷하게 보였습니다 현재 1년 4개월정도 지난 후 시력은 1.2로 고정이 된 것 같고 안경이 없어도 보이는 느낌이 최고입니다

렌즈를 10년 정도로 오래 껴서 이미 안구건조증이 아주 심했었지만 더더욱 심해지게 되었고 현재는 기상할 때 인공눈물이 없으면 눈을 뜨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걸 감수하더라도 너무 좋습니다

정말 빨리 끝나며 빨리 진행되는 신식 기계로 진행되는 수술인 만큼 부작용도 적다
수술 후 선글라스를 끼지 않아도 되며 관리가 아주 편하고 쉽다
수술후 그 다음날 바로 시력이 좋아지며 회복 속도도 아주 빨라 바로 일상생활 복귀 가능

안구건조가 다소 생김

1. 샤워할때 눈앞이 안보이지 않음
2. 18년도에 라식수술했는데 6년지나도 두눈 다 1.2 유지중
3.스마일라식이랑 고민했는데 솔직히 그냥 라식한게 훨씬 잘한것같다. 스마일라식이 그 당시에 250정도 했는데 거의 반값에 수술하고 아직 큰 부작용없이 잘살고 있음

1. 야간에 운전할때 빛번짐이 있음 2. 쉽게 눈이 건조해짐(특히 겨울엔 인공눈물 필수) 이거 두개빼고 다 장점밖에 없음!

난 성인되면 안경 탈출이 제일 목표였음..!!!!
사람들은 나 안경쓰는거 잘 어울린다고 했지만 현실은 불편 그 자체란 말이지ㅠㅠ 성인되자마자 해서 난 버킷하나 이뤘다~ 다들 안경은 패션으로만 끼자고~^^ 라식은 다시해도 후회 안할듯

일단 안경없이 살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메리트 있고 콧대눌림없어지고 아침에 눈떠서 뿌옇던 세상이 또렷해진게 너무 좋아요 .. 씻을때마다 앞 잘 안보여서 더듬더듬 했는데 이제 안경 안쓰고 씻어도 잘 보여요 행복 그잡채

하지만 눈에 무리라는 후기를 많이보았고 수술시 무서움과 수술직후 불편함은 어쩔 수 없지만 참고 견디면 맑은눈 가질 수 있습니다ㅜㅜ!! 하지만 시력은 다시 돌아온다고 ... 관리를 해 줘야하는건 어쩔 수 없지요

안경없이 살 수 있다는게 젤 큰 장점 .. 지긋지긋한 렌즈 낄필요 없어요
빠른 회복으로 인해서 다음날부터 일상생활 조금 불편하지만 못할 정도는 아니었음..
스마일과 라섹에 비해서 가격도 부담되지 않아서 괜찮았음

아침에 일어나면 인공눈물 없이 눈뜨기가 너무 힘듦

시력 안좋은데다가 난시 너어어어어무 심해서 그냥 눈 앞에 한뼘거리에 있는것도 안보였음.
맨날 안경끼고 나갈때마다 렌즈 껴야햇는데
렌즈땜에 안구건조증오고 틱있는 사람마냥 눈 껌뻑 껌뻑 거리고 찡그리고 그랫는데 이 수술이 내가 살면서 한 수술중에 제일 후회없고 돈 하나도 안아까움
 2년치 렌즈 비용만해도 350더 나갓을듯

없음

아파서 혹은 미용 목적으로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병원 진료 받아본 중, 단연코 라식 수술이 최고 만족도를 보여줌. 당연히 수술전에 무섭고 걱정이 많았으나, 수술 직후 눈이 시려서 뜨기 힘든 와중에도 새로운 세상이 열림.

부작용 있다는 사람 많아서 걱정했는데
눈부심, 눈시림, 빛번짐 아무것도 못느끼고
수술 전이랑 아무 차이 못느낌.
그저 홀뉴월드가 펼쳐진 인생을 만끽중.

수술은 2020년에 했고 수술 전 검사했을 때
라식을 3번해도 될 만큼의 각막 두께라고 했음.
수술 3일 뒤에는 시력 1.5까지 나왔었는데
지금은 1.2로 고정이고 이정도만 해도 아주 만족.
(원래 렌즈 -2.75 정도 썼던 걸로 기억함)

첫날은 아팠는데 아픔을 잊기위해 선글라스 끼고
티비정도는 뿌옇게 볼 수 있었음. 몇시간 동안은
자면 안된다했지만 넘 지쳐서 잠깐 잤는데
문제 없었고, 둘째날부터 잘보이고 통증 없었음.
그래도 꾸준히 안약 열심히 넣고 소독면봉으로
열심히 닦고 시키는대로만 잘했음.

아~주 살짝 남들보다 밤에 잘 안보이는 것 같음. 근데 내가 원래부터 야맹증이 있었는지 라식하고나서 생긴건지 모르겠음.... 남들도 다 밤에는 이정도만 보이는줄 알았음... 결론은 단점 거의 못느낀다

직장다니면서 수술했는데 평일2틀월차에 주말끼고 하니 4일동안 회복하고 바로 출근할수있어서 좋앗구요 스마일라식이라 빠른회복과 큰수술이 아니였다보니 부담이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술후 보호자없이도 한시간이내는 집에 혼자갈수있어 좋앗어요

라식이다보니 다음날 반나절은 눈이 너무 아팟어요 그리고 현재 5년이 지났는데 초반에 인공눈물관리를 소홀하다보니 안구건조증과 저녁에 빛번짐이 있어 이부분은 불편합니다.

수술후 십분만에 앞이 잘보이는 마법! 수술시간도 짧고 회복시간도 짧았어요 안구건조증 걱정하던데 오히려 렌즈끼고 다닐때가 더 건조했어요!!! 무조간 강추 눈에 좋은거 다 넣어 수술해서 유명한 원장님께 수술받음

빛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