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치아]

사랑니발치

신경에 걸친 매복 사랑니여서 의원급에서는 처치가 불가했어요. 2차 의료기관에서 신경 마비 등 동의서 작성 후 수술 받았고요 안전하게 사랑니 2개 발치했습니다 발치 전에는 염증 생기면 붓고 아파서 치과 오갔어야 했는데 지금은 그럴 일이 없어서 좋아요

매복사랑니가 올라오려하는데 90도로 누워있다보니 앞쪽 어금니를 자꾸 밀어서 음식도 끼고 잇몸도 붓고 너무 아팠어요 사랑니 머리부분을 먼저 자르고 꼬리를 빼내는 방식으로 제거했는데 10분도 안걸렸고요 회복하는데는 시간이 좀 걸렸지만 살 다 차고 지금은 하나도 안아파요!! 사랑니 꼭 빼세요 꼭.. 발치 당일날 너무 아픔 마취총 맞고싶을정도로

위 아래 사랑니가 다 이쁘고 고르게 잘 난편이라 따로 발치가 필요 없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깊숙하게 있고 칫솔질이 잘 안되다보니 썩고 있었음. 뽑을때 마취하는 김에 위 아래 같이 뽑으라고 해서 같이 뽑았는데 막 잡아당기는 그 느낌을 잊을 수 없음.. 다만 뽑고나면 앓던 이 뺀 느낌마냥 시원하고 깔끔해서 좋음 막 잡아당기는 그 느낌때문에 반대편 사랑니 발치를 미루고 있는 상황임 ㅠㅠㅠ

아팠던 사랑니 계속 그냥 갖고있다가 정날 썩을때가 되어서야 뽑았는뎅그냥 천년의 묵은 때를 벗긴것마냥 개운하고 시원함 왜 그동안 미뤄왔은지 알수없음요 진작뽑앗어야했다 아주 시원하고 이에 뭐 끼지도 않고 솔직히 아프지도 않음 없다

해야되니깐 한거지만 하고나서는 제대로 못씹고 힘들긴해요ㅠ일부러 사랑니로 유명한 강남역에 있는 병원가서 발치했고요 저는 발치할때보다는 마취주사 맞을때가 훨씬 아팠어요 매복사랑니는 아니었지만 왠만하면 전문병원으로 가길 추천드려요

사랑니발치는 병원을 많이 타는 거 같아요. 4개 중 2개는 정기검진 다니던 치과, 다른 2개는 집 근처 치과에서 뽑았는데, 정기검진 다니던 치과에서는 아프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다음 병원에서는 아파서 고생했습니다. 뽑고나니 치아 관리가 좀 더 수월한 거 같아요. 없습니다.

매복 사랑니여서 잇몸 째고 뽑아야했음 근데 조금 자라서 튀어나와 있는 상태였음 개아플거 같아서 호달달 떨고있었는데 생각보다 안아픔 마취 풀릴때 좀 아프고 괜찮았음 의사선생님이 잘 뽑아 주신듯 근데 뽑고나서 이에 구멍뚫려있는데 음식물 끼고 그래서 짜증났음

대가리만 살짝 드러났던 매복사랑니를 없애서 양치하기 훨씬 수월함. 입이 작아서 사랑니를 뽑았는데도 안쪽 어금니 닦기가 힘든데 이때까지 어떻게 살았나싶음. 그러니까 사랑니가 다 썩어있지 ㅋㅋㅋ 사랑니 썩을때 멀쩡한 어금니도 물귀신마냥 썩게만드니까 걍 사랑니 뽑으세요 존나아픔....... 이것도 수술 맞음... 나 수술해준 병원이 실력이 없었나...? 난 기저질환있는 환자라 임플란트 뼈이식하시는 높은 원장님이 오셔서 세심하게 해주셨는데 마취 제대로 안 되고 아파서 ㅈㄴ 울고불고 난리났음. 뽑는거자체는 15분걸린것같은데 우느라 시간 지체돼서 30분넘게뽑앗다 ㅋㅋ

사랑니가 옆으로 누워있는 반매복 사랑니였는데, 사랑니가 옆으로 자라면서 옆의 치아를 건드려 발치하였습니다. 아래치아라 실밥으로 꿰매고 있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은 있었으나, 평소에 신경을 건드리는 사랑니라 뽑고 나니 개운했습니다. 이것만으로 아주 큰 만족입니다.

아프긴 아파요ㅋㅋㅋㅋ 근데 마취주사 놓을 때가 젤 아프고 하루 동안 힘이 없음 저번에 2개 빼고 이번에 2개 또 빼러 가는데 두렵다 그래서 계속 미루는 중 그래도 빼야되니까 이번 주 내로 갈 생각이다 개인적으로 빼는거 추천

이가 잘 썩으시면 사랑니 잘 안닦이니까 빼는게 좋을듯. 그리고 매복은 좀 큰 병원에서 하세요. 아프니까 미리 약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세요. 빼는것보다 마취하는게 더 아프니까 쫄지마시길. 약 잘먹으면 별루 안아파요 약 안먹는다고 객기 부리지 말길.. 엉엉 울정도로 매복은 아파요

잇몸에 닿아서 한번씩 너무 아팠는데 이제는 그 통증을 느끼지 않아도 되요. 그리고 누운 사랑니는 아니었지만 진짜 붓기가 하나도 없었고 개당 4-5만원대로 기억하는데 사랑니 뽑기 달인이셨어요. 사랑니는 힘쌘 의사선생님 찾아가세요. 진짜 한방 어릴때 발치하는거 추천. 저는 한개를 조금 늦게 발치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잇몸에 무리가 많이 간다고 하심

옆으로 누워있는 사랑니여서(매복사랑니) 대학병원에서 마취하고 뽑는 방법 뿐이 없어서 날짜잡고 가서 뽑았고 확실히 뽑고나서는 주변 이에 영향을 덜주어서 이가 아파서 고생하는게 없어졌습니다! 신경건들일까봐 뽑기전부터 걱정했지만 없어도 되는 이였기 때문에 뽑고나서의 생활이 훨씬 더 윤택해졌습니다 2~3일간은 볼이 많이 부어있었는데 뽑고나서 빈곳이 매꿔지기까지는 몇달이상 걸렸습니다

오래 두면 뒤에 있던 사랑니가 썩을 수도 있고 무서워서 미리 발치했어요. 물론 피가 많이 나고 아프긴 정말 아픈데 발치하니 깔끔하고 괜찮은 듯 합니당… 나중에 고생할 바엔 지금 이렇게 빼는 게 더욱 괜찮다 싶어용

장점

매복사랑니쪽이 음식물이 자꾸 끼는데 양치질로 제거가 어려웠음. 밖에서 워터픽 하기 어려울 때 찝찝하고 비위생적임. 인근 치아까지 썩을 수 있는 우려 제거함. 의사 말로는 늦어도 20대초반에 뽑는 게 좋다고 함. 회복속도가 다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