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는 구강 가장 뒤쪽에 자라나는 치아로
통증이 있거나 향후 구강 질환을 야기할 수 있는 경우 이를 발치합니다.
사랑니는 어차피 저작운동에 도움도 주지 않고 기능이 없는 치아가 때문에 딱히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다하더라도 그냥 시간 될 때 빨리 뽑아주는 게 좋다고 그러더라고요 문제가 생기기 전에 제거한달까? 저는 위에 사랑니는 곧게 잘 나서 문제 없이 뺐는데 아래 두개가 매복에다가 180도 누워서 나서 찢고 뼈도 삭제하고 뽑느라 고생했어요. 그치만 보험처리 되고 깔끔하게 제거하고나니 맘이 편합니다
매복 사랑니 뽑고 나서 마취 풀리면 정말 아파요ㅠㅠㅠㅠㅠ 뼈 삭제하면 퉁퉁 붓고요 (이틀정도) 그럴땐 애드빌이랑 타이레놀을 섞어서 빨리 먹어줘야 통증이 잡힙니다 저처럼 미련 떨지 말고 치과에서 해준 국소마취 풀리기 전에 미리 진통제 드세요..
매복 사랑니이고 신경이 걸쳐져 있다고 해 대학 병원에서 발치 했음
대학 병원 의사도 힘들어 할 정도로 턱과 입안이 작은데 이빨은 큰 편이라 한 시간 정도 발치 하는데 소요 됐던 걸로 기억함
째기도 많이 째서 거진 일주 일동안 제대로 된 식사 하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