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제거수술이라고도 부르며, 편도염의 문제가 되는 편도를 절제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갑자기 편도가 부어서 대학병원에서 편도 절제술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고통스럼지만 회복하면 입안에 결석도 안생기고 무엇보다 환절기에 편도가 붓는 일이 거의 없어서 좋아요. 감기 달고 사시는 분들이 불가피하게 받는다면 수술 받으시는거 추천
수술 직후 남자분들은 목소리가 조금 얇아 질수도 있는데 후에는 조금씩 돌아옵니다
목 감기가 걸리면 편도는 무조건 부었는데 제거해서 그럴일이 없어서 좋고 입냄새에 원인으로 편도 절제술은 많이 한다고 하는데 조금 효과가 있어보이기도 하다. 환절기나 겨울 감기에 걱정안해도 잠시 목만 아프기 때문에 좋음
수술 후 3주까지 너무 고통스러움. 수술 직후 목이 타는 느낌이들고 진짜 지구를 삼키는 느낌이였음.. 타들어간달까ㅠ 일주일 후에 피딱지생기면 다시 먹는게 리셋된다는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