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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남사친이

익명
작성 22.12.19 13:32:50 조회 354

남사친한테 다먹은 빈껍질 들이밀면서 이거 먹으라고 장난쳤는데
남사친이 나 가르키면서 "이거 먹을래! 먹을래! 찢어가지고 먹을래!" 이랬는데
순간 당황하고 그냥 다음 대화로 넘김
나만 음란마귀가 씌었어? ㅋㅋ,,,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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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와우...남사친 맞는거야?...마음 없으면
의미부여 하지말고 무시해
근데 남사친한테 마음이 아예 없어보이진 않는데.....
22-12-19 14:04
ㅋㅋ너 먹는단 소리 맞음
근데 그 남사친 어케 좋아하는애한테 말버릇이 저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못봐서 모르겠지만 걍 느낌상 먹버각 서는데 조심해라
넌 당황하는거봐선 순둥이같은데
22-12-19 14:24
나 남잔데 저렇게 말한건 의도한게 맞는거같은데 ㅋㅋ

너를 좀 쉽게 보는거같다
22-12-19 14:39
ㅋㅋㅋㅋ살짝 의도가 있어보이네요 저도 음란마귀가 껴서 ㅎㅎ
22-12-19 15:57
그거 은근슬쩍 끼부린거임 ㅋㅋ 나도 남자인데 약간 그런 끼부리는 애들 많음 ㅋㅋ
맘 있으면 모른척하고
맘 없으면 선그으셈
22-12-1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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