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는 뚱뚱한 사람들이 성격좋다고 했었어요...
잘먹고 잘자고 까칠하지 않다고 ...
근데 요즘들어 외모지상주의가 심해지면서부터 어릴적부터 뚱뚱한 소아비만? 가지셨던 분들은 약간 자격지심 있는경향도 볼수 있더라구요
워낙 어릴때 부터 놀림 받았고, 내성적일수 밖에 없었는데 살빠지고 성장하면서 원래 성격이 드러났는데
예뻐졌는데 변했다느니 ㅋㅋ 그런얘기 막 하더라구요
사실 제 얘기거든요
저희집은 외모지상주의 집안이라 더 그랬던거 같아요
다들 그렇진 않아요
근데 세상이 자꾸 까칠하게 만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