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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성형 소문내는 친구

익명
작성 22.09.12 20:41:26 조회 557

콧볼축소를 비염수술이랑 같이 하게 됐는데 아직까지는 그 친구랑 마주치지 않아서 그친구가 눈치 못챘는데 눈치채면 콧볼축소 성형했다고 소문내고 다닐거같아서 무섭네...... 그친구만 아니면 그나마 괜찮은데... 어떻게 해야할까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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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건
소문내는 걔도 노답이지만 언니도 남신경 그만쓰자 그러던지 말던지 개무시 하면되지 남눈치를 왜 그렇게 봐
22-09-12 21:41
내가 너무 눈치를 보는거겠지..? 근데 그친구가 진짜 이상한걸 알지만 손절할 수가 없는 환경이고 좁은바닥이라 소문나면 다알게 되서 그런거같아....ㅜㅜ
22-09-12 22:32
아 진짜 글만 읽어도 그친구 성격이 보임
22-09-12 21:57
예전부터 약간 엽사찍고 다른사람들한테 뿌리고 오해할만한 사진찍고 소문내고 이런 짓을 자주하던 친구라..... 그거때문에 전남친이랑 헤어졌고...
22-09-12 22:31
글만 읽어도 욕나오네 어떤 환경인데? 나였으면 계획 치밀하게 짜서 걔 나락으로 보냄
22-09-12 23:58
취업하려는 그 바닥이 좁은데라 서로 잘 지내야만 하는 상황이고 다른애들도 그친구 인성이 별로 좋지않은걸 알고있는데 대놓고 무시하고 이러지는 못하는 상황이야ㅠㅠ
22-09-13 11:48
그럼 알아서 따돌려지겠네 ㅋㅋㅋㅋ 걘 무시하고 다른애들이랑 잘 지내
22-09-13 13:28
알았오ㅠㅠㅠ 나는 나대로 열심히 할일하면서 살다보면 해결될거라구 믿구 해야지!
22-09-13 15:04
손절해 뭐하러 친구하삼 ...
22-09-12 23:27
최대한 멀어져보려구! 이게 현재상황에서는 최선이라서ㅠㅠㅠ
22-09-13 11:50
으악 최악이다 ㅠ 진짜 꼭 봐야만 하는 사이 아니면 손절하는 게 좋을듯
22-09-13 01:03
최대한 멀어지려구 노력해보려고ㅠㅠ
22-09-13 11:49
어머어머 자격지심이 많은 아이구나 신경쓰지말구 하고싶은데로 해부려
22-09-13 01:22
그래서 요새는 좀 무시하고 지내려하는데 자꾸 불안해져서ㅜㅜ
22-09-13 11:51
진짜 무례하고 별로다... 질투심 많은 친구들이 꼭 그렇게 하더라
22-09-13 07:18
질투심도 있는거같고 좀 인성이 덜된거같은게..그 친구가 남친이 있는데 다른남자랑 술마시고 스킨십하고 그런거를 내가 봤어 근데 말하지말아달래서 입다물고 있었는데... 그자리에 내가 불러서 나갔다는 식으로 말해서 걔 남친한테 내가 욕먹고ㅋㅋ...
22-09-13 11:55
손절해
22-09-13 10:56
역시 그거밖에 답이없지...ㅠㅠㅠ 지금 상황만 아니였으면 진작에 손절했을텐데..
22-09-13 11:50
음 같은 학생인데 같은 무리야? 아마 인성 개빻아서 너말고도 속으로 싫어하는 애들 많을 걸. 가만히 관찰해보면 개가 나댈 때 좀 기 쎈 애들은 반응 안 해주지 않아? 너도 반응 최대한 줄이고 코수술 뭐라하면 맞아~이러고 걍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폰이나 봐. 어차피 소문내도 다 걔를 ㅂㅅ취급하지 너가 평소에 행실 괜찮았으면 아무도 뭐라 안해
22-09-13 12:10
예사가 수술가지고 약간 안절부절하거나 주저하면 약점 잡았다 싶어서 더 신나서 물고 늘어질 거 5000%니깐 더 피곤해지기 싫으면 눈 딱감고 딱 몇몇 순간만 좀 대범해져.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면 그러다 말거여
22-09-13 12:12
한번 그렇게 해봐야겠당 성형한게 범죄도 아니고ㅠㅠㅠ 좀 더 당당하게 대응해볼게!!
22-09-13 15:05
남녀 노소 질투심 많은 애들이 꼭 사고침 ... 손절을 추천해.. 그래야 인생이 덜 피곤할듯
22-09-13 11:43
그 친구만 없었어도 확실히 스트레스는 많이 줄었을거같네... 빨리 멀어져봐야지.....
22-09-13 11:52
아우 그런친구 진짜 싫어,,, 멀리 해야해... 상상만해도 정말 싫다 ㅠ
22-09-13 15:01
나만 그행동이 불편한게 아니구 누가 보기에도 그렇구나ㅠㅜ 역시.. 최대한 멀어져야지ㅜㅜ
22-09-13 15:06
직종 변경 못하고 동종 업계 인맥 좁은거 다 공감간다ㅜㅠ 떠라이 있어도 어케든 대충이라도 잘 지내야하고.. 일단 걔가 또 수술했냐면서 건수 잡으려하면 ㅇㅇ함 이러고 관심을 주지마.. 진짜 그런 애들은 반응을 해주면 안됨..
22-09-14 03:53
진짜...그런상황이여서..ㅋㅋㅋ.... 예상했던대로 행동하더라고
22-10-10 20:50
부러워서 그래..몇년 지나면 그런친구들은 다 걸러져.. 신경쓰지마
22-09-14 10:51
더이상 못참겠어서ㅠㅠㅠㅠㅠ 다른사람들이 오해하기 좋도록 소문 다 내놨더라고ㅋㅋ...
22-10-10 20:50
아 내주변에도 있어 은근 남까내리고 그런거 너무 짜증나 진짜
22-09-14 22:00
완전 고생많겠다... 그런사람있으면 정말 피곤하고 자존감 깎여내려가는 기분일텐데ㅠㅠ
22-10-10 20:51
나 그런애 있었어 앞에서는 소문 안내는데 뒤에서 소문 엄청 내고 다녀서 인연끊음
22-09-16 01:46
와... 세상엔 역시 이상한 사람이 많구나.. 잘했어 그게 제일 최선이지!
22-10-10 20:51
아니 왜 굳이 소문내고 다니는거지 ㅜ 넘 싫다
서서히 멀어질래 나라면
22-09-19 18:58
나도 서서히 멀어지고 싶은데 앞으로 몇년은 계속 봐야해서...
22-10-10 20:52
계모가 자기 남편 딸 미자 때 쌍수한 거 소문내고 다니는 것도 봤어
계모라고 다 그렇진 않을 텐데 되게 특이하다고 생각했음
그냥 거리 두고 지내
22-09-21 20:39
진짜 세상엔 못된 사람이 왜이렇게 많지.. 남을 까내리는걸 좋아하는 그런... 최대한 거리 두면서 지내야지 뭐..
22-10-10 20:52
어우.. 정말 왜그래 ㅠㅠ 성형은 본인이 밝히지 않는 이상 주변 사람들은 좀 조용히 했으면...
22-10-09 19:30
맞아... 이미 동네방네 소문나서 지금 모르는사람이 없을 정도야ㅋㅋ.... 그것도 코를 아예 다 뜯어고쳤다~ 이런식으로 냈더라고.... 그리고 계속 뭐만하면 ○○아 너 이거하면 코 납작해지는거 아니야? 하고 뜬끔없는 상황에 갑자기 이야기 꺼내고 그게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그래..... 관련없는 상황에서 꺼내고 내가 이정도 운동은 괜찮다해도 계속 그런말하고... 너무 스트레스여서 하지말라했는데도 꿋꿋이 그러더라고..
22-10-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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