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헬스 등록하고 무료로 ot 해주길래 듣다가 자연스럽게(?) 끊었는데 확실히 일 시작한지 얼마안된 분은 운동 초반에는 아무것도 모르니 그렇다쳐도 할수록 점점 부족한게 보여서 별로였고, 여자 트레이너분의 경우 동성이다보니 좀 편안해졌는지 자꾸 수업을 연기해서 불편했엉,, 결국 경력 있는 남자 트레이너분이랑 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뭐했나 살짝 현타오더라 ㅠ 초반에는 아무리 누가 말해줘도 잘 몰라서 돈은 아깝지만 직접 해보면서 느껴야 알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