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렇거든... 고3때 처음 알아서 조금 먹다가 22살때부터 먹고 15키로 빼고 지금은 -10키로로 어찌저찌 유지중이야
체질이 살빠진거에 맞춰져서 그렇게 쉽게 찌진 않아
내가 좀 불안감이 커서 과식했다싶은 날 다음날엔 약 꼭 챙겨먹으면서 3~5키로 빼거든.. 자주먹진않아 그냥 한달치 타놓고 2~3개월정도 걸쳐 먹는정도? 난 이거 먹으면서 되게 마음의 위안도 되고 식욕조절이 되서 쉽게 살짜지는게 보여서 너무 좋거든..
부작용은 심장 조금 빨리 뛰는느낌정도, 구갈 등 말곤 거의 없음
근데 얼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 이 약이 절대 먹으면 안되는 위험하기만 한 약인것처럼 소개되서... 아 이약을 그렇다고 절대 누구에게나 권하는건 아니야ㅠ
나만 부작용이 별로 없어서 잘챙겨먹고 있는건가?ㅠㅠ
약 얘기들이 너무 부정적이어서 나도 몇주 안먹다가 오늘또 먹었는데 걱정되서 ㅠㅠ
누구 이약 정기적으로 먹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