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친구는 어플로 만났는데 정말 괜찮은 사람이였거든요.
3년정도 만나다가 권태기+장거리 돼서 서로 잘 얘기하고 헤어졌어요.
헤어진지 지금 반년정도 돼고 여유도 찾아서 새로운 사람 만나려고 보니까 없네요! ㅎ
다시 어플 깔아보니 대부분 가볍고 진중한 사람이 없더라구요. 제가 운이 좋았던 케이스였나봐요.
소개도 많이 들어왔는데 제가 눈이 높아서 눈에 안차고..
번호도 따여 봤는데 마스크를 쓰니까 실제로 보면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이건 이거대로 힘들고
힘드네요 연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