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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소심해서 모든게 쉽지가 않네요ㅋ큐ㅠ

초롱
작성 19.01.02 13:48:09 조회 190

원래가 소심한 편이라서 막 음식같은거 주문전화할 때도 긴장되고 이런 사람이라서

배달의 민족 같은 어플이 제 구세주 중 한명이거든요ㅋㅋ

그런데 성형도 막 전화해서 예약해야 되고... 뭔가 의사한테 제가 원하는 방향도 어필하고 이래야하는데

성격이 이래서 쉽지가 않고ㅠㅠㅠㅠㅠ 진짜 성격 바뀌면 좋겠네요ㅠㅠㅠ

소심한 성격 극복하고 싶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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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저도 소심하진않은데 전화는 힘들어요....너무 떨리고 ㅠㅠ 그래서 배달어플이 젤 소중해요
19-01-02 15:01
너도 조금 그래요.. 그래서 배달어플없을 때는 그냥 아예안먹었는데 어플로 겁나 먹어서 살쪘어요 ㅠ
19-01-02 15:52
배달어플 생기고 너무 편해졌어요ㅠㅠ 부담없이 시키니까 살이ㅠㅠ
19-01-02 16:34
저도요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전화하기 전에 말할 거 다 생각해두고 망설게 되요ㅠㅠㅠ
19-01-02 18:02
처음에 어플 생겼을때 전화하면 되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어플 생기니까 너무 편해요
19-01-02 19:51
건설 인테리어 업계일하는사람으로써
남자든 여자든 6개월만일하면 테레사수녀님도
분노조절장애가올정도로 변할수잇어요!!
19-01-02 21:39
저도 어플깔고 무진장 시켜먹었네여.. 전화주문 했으면 반도 안먹었을 듯ㅋㅋㅋ
19-01-02 23:59
다들 비슷한 경험들 하시는 거네요~~~
어플은 사랑 입니다~~!!
모두모두 새해에 화이팅 하세요^^*
19-01-03 01:13
저도요ㅠㅜㅜ진짜 고민이예요 실제로 매장가서 말하는것도 좀 그래요
19-01-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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