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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업소녀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로빈
작성 20.09.15 17:18:41 조회 1,648

제가 우연히 길걷다가 여자들
몸파는거리 들어갔는데 월1500만원보장
숙식제공 이렇게 현수막으로해놨더라구요
그런거보면 납치같은건 이제아닌거같고
전부 제발로 들어가서 하는거같은데..
아그리고 저지나가니까 욕하더라구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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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건
아무래도 이미지가 남달라보이긴하겠죠..?
몸팔면 돈은그렇다쳐도 몸 회복안될텐데  ㅜㅜ그리고 거긴한번들이면 평생그일해야해요.ㅠ왜 그런곳을 들어가셨어요?거리라면... 창ㄴ촌거리같은 그런건가요?
20-09-15 17:21
지나가는데 욕을해요? 대체 어디지 그런데가.. 세상에..
20-09-15 17:26
일부로 들어간것같아서 욕한거아닐까요?보통 남자들만 들어가는곳이니.
20-09-15 17:43
그래도 저는. . 안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ㅠ
20-09-15 20:11
무조건 안하시는게 맞다구봐요 ㅠㅠ.. 아무래도 거기서 일확천금으로 돈벌다가 이제 평소대로 돌아올려면 아무래도 힘들겟죠 ?
20-09-15 20:37
그렇게 번 돈은 쉽게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생각조차 안해봄요. 사회적 인식도 안좋구요
20-09-15 23:01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생각조차 하지마세요ㅠㅠ세상에서 젤밑바닥인곳인데  ... 돈은쓰면 그만이지만  여자로서기능도망가지고 밤낮바뀌면 호르몬이상에 이상한ㅅㄲ들많고 업소ㄴ들 성격쎌텐데 정신병걸릴듯요  ....
20-09-16 02:50
우리나라 성매매율 보셨어요? 그리고 거기 가는 남자들. 아주 더럽게 놀잖아요. 전 그 여성분들이 아무리 선택이라해도 너무 힘들거같아요
20-09-16 03:45
저도 아무리 선택이어도 너무 고생하고 힘들 거 같은데요. 몸이나 마음이나..  생각조차 안하시느게
20-09-16 16:19
힘들거같아요 ㅠㅠ 단시간에 많이 번다해도.. 나중에 생각도 많이 날 거 같구, 온전한 삶을 살아갈 때 혹시나 트라우마 생길거같고 그렇네요ㅠ 돈이 뭐라고ㅠㅠ
20-09-16 21:16
돈냈으니 너 내가 산거다 뭐다 하면서 폭력쓰는 인간들도 있다더라구요ㅠㅠ.. 넘 힘들거같어유..
20-09-16 22:55
문제는 성매매가 불법이라 폭력 쓰는 인간들 어떻게 할 방법도 없지 않나요? 여러모로 아닌거 같습니다.
20-09-16 23:01
업소에서 일해본건 아니지만 ㅜ 주변에 일 해본 사람 얘기를 들어봣는데 사람사는건 다 똑같더군여,, 쉽진 않지만 비교적 반복적인 형태로 일하는거에 익숙!?해지면서 돈 때문에 하는이유가 젤 커보여용
20-09-17 01:01
좋게는 안보일 것 같음.. 하도 sns에 안좋은 글이 많기도 하고..
20-09-17 05:09
막상 엄청 힘들고 트라우마 생길거같네요.. 착석바 알바만 해도 엄청 후회하던데 ....
20-09-17 09:48
돈냈으니 넌 내맘대로 라는 생각으로 함부로 하는 사람 많을거 같아요...
20-09-17 11:15
본인 몸 건강에도 안 좋고 사회적인 시선도 안 좋은데 생각도 안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ㅠ
20-09-17 11:33
저는 그냥 솔직히 말하면 같은 사람이라고 보지않아요 ㅋㅋ 아무리 돈이 중요해도 돈때문에 내 성을 판다? 일반상식으로는 글쎄요.. 그럼사람을 굳이 사람취급해야하나 싶기도하고
20-09-17 16:41
그냥... 다른사람이라고 생각 해요 그들만의 생각이나 사정이 있겠죠? 굳이 이해는 하지 않으려 해요
20-09-17 22:48
이해안가요 찢어지게 가난하고 국민 모두 삶이 윤택하지 않던 시대도 아니고... 그래도 태어날때부터 가족이 없다면 그 길로 빠져 들수 있다고 생각 들기도하고요 안좋은 취급 받으면서도 일하는거보면 불쌍하기도 하지만 본인이 선택한거고 또 그들이 있으니까 성범죄가 그나마 지금 상태로 유지중인것같아요 남자들이 불법적으로라도 푸니까 그나마.. 그냥 나한테 피해만 주지않았으면 하는 존재
20-09-18 03:08
친구가 업소는 아니고 바? 그런걸로 일했는데 그때 낮밤바뀌고 술먹고 하니까 건강도 많이 망가지고
돈버는게 있으니까 씀씀이도 커지고 그러더라구요
아무래도 거기서 버는 돈이 많으니까 일반일은 하기 힘들어했어요 ㅠㅠ 페이가 적으니까..
20-09-18 18:06
몰랐는데 폭력까지 행사하는 쓰레기들도 있군요 와 끔찍하다 진짜;;
20-09-19 08:32
전 별로,..
20-09-21 14:18
그냥 그렇게 사는사람도 있고 저렇게 사는사람이 있다 정도지 별생각 안들어용
20-09-21 15:30
저는 별로에요.. 그들의 삶이겠지만 정말 힘들어도 그런 선택은 안할 것 같네요ㅠㅠ 인식도 그렇고..무엇보다 귀한 몸이잖아요
20-09-21 18:51
저도 별로에요 다 각자 인생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몸을 파는건...
20-09-21 21:58
쉽게 버는건없는거같아요 1500만원어치의 지저분한 일을 하고 정신도 피폐해지고 먼훗날 과거도 숨기고 다니고 그렇겠죠? 저거 두배세배를 줘도 전 안할거같아요
20-09-21 22:37
과연 1500만원 보장이 사실일까요 ㅋㅋㅋㅋ
분양하는 곳도 현수막에 써놓은거 보고 막상 가면
그 매물 나갔다거나 그건 기본금이라거나 쨌든 말이 달라지잖아요. 하물며.....
20-09-22 00:15
어떻다 라고 단정 짓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당장 그런 일 하면서 고수익 자랑하며 다른 일 못하겠다고 하는 분들도 많고 숨기고 사는 분들도 많고 다들 제각각이라..

남자가 더럽네 일이 힘드네 어떻네 굳이 그런 생각 할거 없이 그냥 그런 사람들이 있구나 싶어요
20-09-22 10:17
절대 ㄴㄴ 어떤 사람이 자기 결혼할사람 친구가 일하던 업소다니던 사람인데 보고 어? 너?했다는 글 어디서 본거같;;
20-09-22 14:29
밑바닥인생 아닌가요 뭐 돈은 많이 벌겠다만...ㅋㅋㅋㅋ
20-09-30 11:50
뭐.. 그들만의 사정이있거나 우선순위가 일반인과는 다른 사람인거니 제발로 들어간거겠죠. 어떻게보면 대단하기도하고더럽기도하고 그래요..ㅋㅋ 들어가는 것보다 빠져나오는게 힘들것같네요. 능력에 비해 돈은 많이벌었는데 씀씀이가 헤퍼졌으니..
20-10-3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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