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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어느덧 가을이 훌쩍 온거같아요

프하
작성 20.09.03 21:25:41 조회 325

하루 미친듯한 태풍이 지나고 나니 밤공기가 확 달라졌네요 이제는 밤에 잘때 에어컨도 안틀어도 되고
오늘은 문득 해가 짧아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뭔가 날씨가 이상했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니 좋으면서도 괜히 섭섭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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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맞아요 반팔입고 나가니까 쌀쌀하더라구요 올해도 4개월 남았는데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ㅜ
20-09-03 22:04
하루만에 공기가 확 바뀐거 같아요 바람이 차게 느껴지더라구요
20-09-0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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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잘 때 창문만 열어놔도 시원하고 좋더라구요ㅋㅋㅋㅋ
20-09-04 15:38
맞아요...비오고 코로나에 강제집콕했더니 어느덧 가을..
20-09-07 23:38
ㅜ가을이 제일 젛아요 얼른 가을이 완연했음 좋겠어요
20-09-0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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