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퇴사하고싶은떄다들 무슨생각하세요?

랄라부롤

작성 20.07.23 14:28:20 조회 1,058

진짜 지금 너무 퇴사하고싶네요.. 항상 관리란 관리는 다 제가하는데
직원들은 제가 일안하는줄알고있고
상사분들은 계속 쪼고...지금 너무 일하기싫네요..
다들 그러실때마다 무슨생각하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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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건

릴리

퇴사하고 뭐할지 계획 세우다가 그렇게 또 몇달 버티다가 또 계획 세우고 계속 반복중이에여ㅜㅜ

20-07-23 14:31

답글

랄라부롤

작성자

지금...그러고ㅓ있습니다 ㅠㅠㅠㅠ 힘드네요 진짜 다들 화이팅

20-07-23 16:24

답글

호

할부금 생각해여 내가 갚아야할 빚들 ㅋㅋㅋ

20-07-23 15:34

답글

랄라부롤

작성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번쩍드는 생각이네요 빚은 다 갚고 나가야겠죠..^^

20-07-23 16:25

답글

또자

저도 호 님이랑 비슷한데 돈 생각해요 ㅋㅋㅋ
간혹 지르고 싶은게 생겨가지고 월급 안타면 못사니깐요 ㅋㅋ

20-07-23 15:45

답글

랄라부롤

작성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신용카드도 그렇고 파산직전이라 ^&^ 큰일이네여..

20-07-23 16:25

답글

나도나도

퇴사하면서 할말을 마음속으로 외칩니다. 말안하고가면 너무 후회할꺼같아 조목조목 전부 이야기해야지!하다가
통장잔고 보면서 릴렉스를하죠^^

20-07-23 15:58

답글

랄라부롤

작성자

지금 잔고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텅장주제에 무슨 퇴사~ 욕먹어도 일해야지요 ㅠ

20-07-23 16:25

답글

익명

사고싶은 무언가를 자꾸 찾아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

20-07-23 16:01

답글

랄라부롤

작성자

지금 사고싶은게 너무많지만 텅장이기때문에 일 열심히 해야할거같아여..ㅎ

20-07-23 16:26

답글

조조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야 일할맛이 날텐데 고생하시네요ㅜㅜ
저는 같이 일하는 분들이 다 좋아서 퇴사욕구는 없지만 집에 누워있고 싶어서 얼른 퇴근하고싶기는 하네요ㅣ,,,
그럴때마다 퇴근하고 넷플보면서 생맥주마시는 상상하면서 버텨요 ㅋㅎ

20-07-23 17:40

답글

허허

카드값 생각하면 욕나오지만 정신바짝차리눈거같아요ㅋㅋㅋㅋ

20-07-23 17:58

답글

밝은달아

내 카드값 아직 한참이지,, 가방을 질러서 추적된 가격을 보고 퇴사는 글렀구나 ㅋㅋㅋㅋㅋㅋ

20-07-23 18:31

답글

옹야

청부살인 고용할까? 이생각해요
가끔 마스크 끼고 입모양으로 욕할때도 있어요 ㅎㅎㅎ

20-07-23 18:39

답글

밤밤바라

역시 카드 값이죸ㅋㅋ 그거 떄문에 못빠져 나온다능 ,,

20-07-23 18:45

답글

지1

돈생각해요...ㅜㅎㅎㅎ 카드값과,, 그만두면 사고싶은것도 쉽게 못살 것 같고 돈에 조급함이 생길것같아 버팁니다ㅠㅠㅎㅎ

20-07-23 23:43

답글

카드

할부금이나 가족들 생각하면서 버텨요...ㅠㅠㅠㅠㅠㅠ

20-07-24 06:21

답글

우루루

퇴사하고 마땅히 갈 곳이 없다는 맘으로 버티고 있어요

20-07-24 10:24

답글

츄잉껌

당장 큰돈 들어갈 일은 없지만 모아놓은 돈은 없고 먹고 살아야하니 이 악물고 다녀요ㅜㅜ

20-07-24 17:04

답글

징징이

전 돈생각만 하다가 이러다 내 정신이 먼저 나갈것같아서 걍 앞뒤없이 퇴사해버렸습니다ㅎㅎ 돈없어도 맘이편해요

20-07-24 21:33

답글

띵호

출근하면 구직사이트 들여다봤어요
다른데는 이보다 못한 대우, 좋은 곳은 빡센 스펙
저절로 포기하고 다니던거 열심히 다니게 됩니다

20-07-25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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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퇴사를 꿈꾸던 백수입니다!! 내가 바라는 이상향과 그 길에 내 직장이 도움이 된다고 판단이 들면 동기부여해서 다녔었어요
돈도 물론이고, 1년 뒤 5년뒤 더 성장한 내 모습이 가장 큰 동기부여였으나 더이상 그 의미가 없을 때 그만두었어요ㅋㅋㅋㅋ
윗분처럼 퇴사하고픈 날은 구직사이트 많이 봤었습니다.

20-07-25 03:15

답글

익명

할부와 카드값보면서 버텼어여ㅜ그리고 다갚구 그만뒀어요ㅎ

20-07-25 17:15

답글

dasi

진짜 돈때문에 다니는거지만ㅜ 저도 퇴사생각이 굴뚝같아요 다음날 나가서 얘기해야지 다음날 얘기해야지 맘속으론 맨날 사직서 품고ㅋㅋ

20-07-25 19:03

답글

익명

저는 요즘 다시 취업하기 어려운것도 있고 주위 사람들 시선 때문에 퇴사 못하겠더라구요

20-07-26 03:00

답글

페티시즘

저는 솔직히 대출금 생각하면서..ㅋㅋㅋㅋ 일하기싫을때마다 갚아야할 대출금+신용카드 생각합니다 ㅠㅠ 진짜 너무 힘들어서 ㅠㅠ

20-07-26 09:33

답글

호호

무념무상으로 다니다가 보면 고비가 넘어가는데 같은 고비가 다시 오고 오고... ㅋ

20-07-27 02:11

답글

쿠쿠쿠

결제한 카드값? 그리고 목표같은거? 뭐 그런거때문에 못그만두는거 같아요

20-07-27 12:47

답글

로나메

아무래도 돈이죠 ㅠㅠ 뭐해 먹고 살지 라는 생각과
얼마전 긁은 카드 값..ㅎㅎ 그러다보면 고비 좀 넘기고 3개월뒤에 또 퇴사하고싶고 무한 굴레인거같아요

20-07-27 13:27

답글

로댕

그냥 퇴사해버렸어요..사람은 왜 일만하다 죽어야 하는지 넘 슬픈듯

20-07-27 14:32

답글

나도

그럴떄 회사에서 몰래 스펙쌓고 다른회사 알아보는거죠..

20-07-27 16:04

답글

냥

ㅋㅋㅋㅋㅋㅋ 저는 지금 퇴사생각인데 스펙떄문에 어쩔수 없이 버티는중..ㅎ

20-07-27 16:38

답글

벱

스트레스 너무 받으면 그냥 퇴사해버려요 저는 버는 돈보다 괴로운게 더 큼 ㅠㅠ

20-07-27 21:17

답글

큐

여기 나가도 비슷하겠지? 나가면 또 후회하겠지? 라는
생각

20-07-27 23:29

답글

두유

저는 그래서 일 할때마다 생색내면서 해요 ㅋㅋ 내가 이만큼 열심히 한다 티 안내면 모르더라구요

20-07-28 07:25

답글

힝

사고싶은거 생각하면서 참아요 회사 관두고 무기력 해지는것도 싫어서 ㅜ

20-07-28 10:59

답글

명세서

이번달 카드명세서 보면서 버팁니다...
지금 나가면 코로나 때문에 구하기도 힘들고 빚쟁이 되겠구나..

20-07-28 12:13

답글

예유

저는 내일만 하면 퇴직입니다 ㅠㅠ 넘 좋아요

20-07-28 19:48

답글

치킨매니아

요즘같이 불경기에 ㅠㅠ 어디 가지도 못하겟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겟네요

20-07-28 21:39

답글

푸우

나만 이런게 아니겠지 하면서 그냥 그렇게 넘기죠 ,,,

20-07-29 02:13

답글

배고프다

대출,, 카드값,, 모시고 있는 주인님(고양이)를 생각하며 버팁니다,,,!

20-07-29 09:12

답글

퇴각

퇴사 하고 싶을때는 그냥 버티는게 답입니다. 나오면 일하고 싶습니다

20-07-29 15:03

답글

소롱농

빚을 생각하며 참아요.. ㅋㅋ

20-07-29 17:01

답글

사과젤리

친구들이 이직하면 지금상사가 2명있다고 생각하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7-29 18:25

답글

정말

나가도 딱히 어디 갈 데도 없다...이런 생각요 ㅠㅠㅠ

20-07-30 00:17

답글

포키포키

저도 많은 고민을 했지만 제가 피폐해지는거 같아서 그냥 퇴사 질렀어요ㅎㅎㅎ 정신건강 몸건강은 나아졌지만 돈이 점점 쪼달려욘..ㅎㅎ

20-07-30 01:05

답글

쏘힁

힘내세요ㅜㅜ

20-07-30 06:18

답글

쏘힁

저도 많은 고민을 했지만 제가 피폐해지는거 같아서 그냥 퇴사 질렀어요ㅎㅎㅎ 정신건강 몸건강은 나아졌지만 돈이 점점 쪼달려욘..ㅎㅎ

20-07-30 06:19

답글

따오기기

저도 상사랑 너무 안맞아서 이직 고려중이에요 맨날 욕먹으니 자존감도 사라지고 우울증 와요

20-07-30 08:12

답글

어어

생각이라기보단 로또만사네요 하 현실이 너무 슬픔니다

20-07-30 13:09

답글

오오

전 어제를 마지막으로 퇴사했어요..
버티는게 좋다고 생각은 되는데 너무 힘들고 스스로가 죽어가는 느낌이라서요

20-08-01 10:37

답글

퇴사

평생회사 아니라서 퇴사할 생각하면 거의 퇴사하는듯요ㅠㅠ 평생회사 만나고 싶어요

20-08-11 15:35

답글

룰루랄라

돈 생각해요.... 정말 돈 생각하면 퇴사 생각 쏙 들어가더라구요

20-08-24 13:5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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