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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정신이 나간 것 같을 때..

너에게
작성 20.06.23 16:39:28 조회 212

스트레스가 쌓이고... 안좋은 상황들이 겹쳐서... 나의 혼이 나간 것 같을 때...
혹시 경험 해보신 적 있으신가여.....ㅋㅋㅋㅋㅋ

기본적인 덧셈 뺄셈을 버벅거린다거나, 틈만나면 멍때리거나,
평상시에 아무 문제 없이 잘 해왔던 기본생활습관들이 틀어지거나 할때요....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지금 그런상태 하........ 이러고 있으니 업무능력은 떨어지고.. 스트레스는 더 쌓여가네여...

퇴근하고 집에가서 책도 읽고 노래도 듣고 해보는데 크게 나아지진 않네요ㅜㅜ
코로나때메 어디 힐링하러 놀러갈 곳도 마땅치 않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 그만두고 성형하고 집 처박혀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네여.....^^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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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전 폭식해요걍 배불리먹으면 너무 배불러서 아무 생각도 안나욬ㅋㅋㅋ
20-06-23 17:14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 ㅜㅜ 근본적인 해결이되고나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쉬울텐데..
저는 추리소설읽거나 술을마시거나 아니면 시술이나 네일아트 받으러다니면서 풀어요!! 힘내세요
20-06-23 17:47
그럴때는 매운음식을 먹어야되요 저도 항상 스트레스받을때마다 엽떡을 ㅎㅎ
20-06-23 19:12
전 2년전에 살면서 제일 커다랗게 스트레스들을 한번에 받았었는데 그 때 하루만에 갑자기 크게 번아웃되서 하던 일 다 멈추고 아직까지도 회복하고 있는중이에요. 한꺼번에 엄청난 스트레스가 닥치니깐 진짜로 갑자기 정전되는 느낌으로 하루만에 제 심리상태가 바꼇었죠 ..
20-06-23 22:15
저도 근 몇년간 극심한 스트레스속에 살다가 이제야 겨우 조금 벗어나는 중이에요.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을 해결하는것이 좋지만 그럴 기력조차 없다면 그 원인으로부터 멀리 도망가시는것도 방법이에요. 다만 언젠가 도망쳤다가 돌아올 수 밖에 되는 상황이 생기고, 그때 다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는 단점이 있긴 해요.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도망쳤던 기억이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것 같아요!
20-06-24 00:25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욤ㅎㅎㅎ저 이런글 첨 적어봣는데 이게 은근히 위로가 되네요ㅎㅎ일을 당분간 쉬는게 맞는듯 한데..상황이 여의친 않네요ㅜㅜ 모두들 힘내세요!!
20-06-24 00:37
운동하시면서 스트레스 풀어보는 거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20-06-24 00:59
머리에 다른생각을 막집어넣어야죠 아무것도 안되더라도 그냥 막집어넣는게 가장 편하더라고요 청소... 안되도 그냥 청소해요 ㅋㅋㅋㅋ
20-06-24 06:26
노래를 신나게 듣거나.. 너무 심하면 정신과라도 갈겨같아요
20-06-2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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