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택시기사 말거는거 어떠세요?

키득

작성 20.06.03 10:11:59 조회 1,071

저만 싫나요 그냥 조용히
목적지 데려다줬으면 좋겠어요
쓸데없이 이것저것 묻거나
자기자식얘기하는분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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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건

냠냠냠

말 안 걸었으면 좋겠어요..ㅠㅠ

20-06-03 10:52

답글

싱하형

단거리는 말거는거 귀찮.. 장거리는 몇마디 대화도 괜찮죠

20-06-03 12:11

답글

으힣

음 뭐 몇마디 정도면 괜찮지만 가끔 계에에속 말거는 분들이 있으신데 그럴땐 좀 부담스러운거 같아요 ㅋㅋ

20-06-0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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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오래 걸리는 편이면 말거는것도 나쁘지 않긴 한데

20-06-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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떤미땽

전 뭐 좋진않지만 기사님들은 차안에서 말동무도 없고 하루종일 심심하실것같아서 그냥 말걸면 귀찮아도 대화해드랴여 ㅠㅠ

20-06-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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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잉

무례한 선만 안 넘으면 되는데 결혼 어쩌고 하는 순간부터 이마 부여잡

20-06-0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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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그래도 개인적으로 투덜대시거나 궁시렁대시는 것 보다는 한결 나은 것 같아요.

20-06-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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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불

꼰대만 아니면 전 대화하는거 좋아요~ 기분좋은 대화는 항상 환영!

20-06-04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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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저도 말거는거 싫어요 그냥 조용히 갔으면 좋겠어요ㅎㅎㅎ

20-06-0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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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구르

저는 괜찮아요ㅎㅎ 재밌는 분들 많으셔서 좋았어요~ 가끔 간섭하시는 분들빼구는요ㅡㅡㅜㅜ

20-06-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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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곳

그날그날 따라 다른데 하고 싶은때는 걸어주는게 좋고 조용히 가고 싶은날은 큼.... ㅋㅋ

20-06-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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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저도 조용하게 목적지까지 가고싶어요ㅠ 딱히 할말 없는데 리액션만 하는것도 피곤하고ㅠㅠㅠ

20-06-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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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미간에 주름잡고 이어폰 끼고 있으면 터치 안 하더라구요

20-06-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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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즈웰

저도 싫어요 ㅠㅠㅠㅠㅠㅠ 그냥 조용히 가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20-06-0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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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그래도 요즘에는 예전만큼 끊임없이 말거는 분들은 좀 줄은 것같더라구요 피곤하거나 급해서 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상황에서 막 말걸면 너무 피곤했어요ㅜ.ㅜ 대답안하기도 글코..

20-06-0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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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그냥 조용히 가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특히 밤에 야근하고 택시탔는데 계속 말걸면 극피곤...

20-06-0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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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좋을 때도 있고 싫을 때도 있지만 싫었던적이 더 많았던거같아요

20-06-06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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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앙옹

귀찮아요... 근데 아저씨들도 외롭고 사람이다보니까 대충 받아주면됨

20-06-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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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림

저도 싫어요ㅋ 그냥 서로서로 아무말 안하고 목적지까지 가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20-06-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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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특별히 말도 잘 안걸고 걸어도 무심하게 답하고 폰하거나 눈감고있어요

20-06-0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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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노오

저도 말 안걸었으면 좋겠어요.. 어떤분은 혼자 승질내면서 욕하더라구요

20-06-0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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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거는 것보다 저는 인사할때 씹어버리는 기사들이 젤 짜증남요ㅔ

20-06-0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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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밍

어후 불편해요. 그냥 조용히 가는게 진짜 최고!! 말걸면 불편해요 ㅎㅎ

20-06-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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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정치얘기하면 최악... 그럴때는 그냥 조용히 갑시다 이렇게 말하라는데 요즘 세상에 혹시나 심기 거스를까봐요... 진짜 불편해여

20-06-0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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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난

이어폰끼고 무시하시는게 답입니다... 이어폰낀거 보면 말 안걺

20-06-08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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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꼰대같은 말만 아니면 괜찮아요ㅋㅋㅋ 저도 윗분처럼 인사씹는게 넘 별루라 먼저 인사해주시는 기사님 만나면 세상친절해보이는 효과가..ㅎㅎㅎ

20-06-08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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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루

매일 아무말 안하는 직업이리ㅡ 쓸쓸 하신듯ㅜ

20-06-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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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안거는게 좋아요
웃으라고 하는 얘기에도 안웃길때가 많아서 억지웃음만 짓습니다

20-06-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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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

가끔은 얘기하고 싶어질때가 있는데 그럴때 말걸면 대화잘해주시는분 있어서 움 괜찬항여

20-06-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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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

자동카드결제없었을때
신랑이 택시타고 현금결제후 폰을 두고내려서(만취)
제가 전화를 걸었더니 손님이받았는데
운전기사가 자기가 갖다준다고 새벽에 집근처로 나오라해놓고
잠수탐.. 폰팔았던듯
새벽내 거리서성이다 전화 20통은넘게했더만
시끄러워서 받은건지 지는 집에가서 자는중이라고 ㅎㅎㅎㅎ

20-06-0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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