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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저 오늘 역대급 바선생 봤어요ㅠㅠㅠㅠㅠ

날내버려둬
작성 20.06.02 12:59:33 조회 303

화장실 불 켰는데 눈 딱 마주쳤거든요
진짜 소오름... 살다살다 그렇게 큰거 첨봐요..
그런거 나온적 없는데 갑자기 나온거보면
어디서 들어온거같은데 너무 무서워서
화장실 문 닫고 그대로 가둬놨음..
다행히 혈육이 죽여주긴 했지만
아침부터 기분 넘 안좋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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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진화했는지 요즘은 날아다니기까지 하던데요
20-06-02 13:27
저희 집 화장실에 있던거 날개 펄럭거렸어요ㅠㅠㅠ
20-06-02 13:30
으,,날아다니기까지한다니,,너무 징그럽네요ㅠ 벌레들 점점 커지는 거 같아요
20-06-02 13:55
앗 ㅜㅠ 큰거 너무 더듬이도 길어서 너무너무 잡는게 징그러워오..저두 가끔 출몰하는데 고통
20-06-02 14:32
저도 아침에 봤는데.. 날이 더워지니 시작인가요.. 원래 저희집은 없옸는데 ㅠㅠ
20-06-02 15:31
헐 세상에.... 업체 불러야하시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 화장실 열때마다 신경쓰이실텐데ㅜㅜ
20-06-02 15:54
요즘 길거리에도 바 선생님들 참 많던데.. 알고 보니까 요즘 바퀴벌레 번식기라고 해요.. 극혐 ㅠ
20-06-02 18:24
약국가서 비오킬 달라고 해서 집안 구석에 뿌리세요 ㅠㅠㅠ
20-06-03 02:10
ㅇ니라ㅣㄴ어라ㅣㄴ어라넘시러ㅠㅠㅠㅋㅍ ㅌㅁ이나 그런데 바퀴벌레 약있는데 진짜 ㄱㅊ은거있거든요
설치형인데 바퀴잘다니는곳에 놓기만하면 먹구 죽는 약인데 효과 좋더라구여
20-06-03 06:24
바선생ㅠㅠ 너무 싫어요ㅠㅠㅠ 소리도 끔찍하구 왜 날라다니기까지 하는지ㅠㅠ
20-06-06 17:29
아.. 제발 평생 안보고싶다 그래도 사람들 잘때 활동한다니 좋은건지
20-06-0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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