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도 무섭고 마침 회사에서 주차권이 생겨 운전을 하고 다닙니다.
제가 출퇴근 시 다니는 구간은 상습 정체 구간인데, 양심껏 차례를 기다리다보면 양심없는 새치기가 너무 많네요. ㅜㅜ
저게 참 잘못됐다 생각은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바본가 싶을 정도로 새치기가 많아요.
꼭 고속도로 빠져나가는 출구 바로 앞에서 많은 차들이 새치기를 하니 뒤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저는 5분만에 빠져나갈걸
최소 20분은 걸려 빠져나가곤 합니다.
저도 새치기를 해야할지 아니면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으로 신고해야할지 참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