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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엄마한테 과자숨겨논거 들켰어요

오지
작성 19.12.27 09:45:20 조회 254

ㅋㅋㅋ아짜증나...
제방에 숨길데가 없어서 박스위에 그대로
빈츠8통놔두고 그위에 옷얹어놨었거든요
근데 오늘아침에 엄마가 옷찾는다고
내방에 들어오더니 그걸확 집어들더니
가시나가 과자를이렇게 사놓고..이럼..
아뭔가쪽팔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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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건
8통은 심했네요 ㅎㅎ
빈츠 너무 맛있어요
아 배고프네여..
19-12-27 09:49
이번에 홈런볼한박스도 또시켰어요ㅋㅋ
또숨겨놨어요ㅎ
20-01-03 15:56
8통 ㅋㅋㅋ과자는 왜 숨겨놓으셨어용
몰래 드실려고용?
19-12-27 10:28
과자 모으는거 좋아하거든요
괜히 슈퍼갈필요도없고..
20-01-03 15:56
아 어떡해ㅋㅋㅋㅋㅋ저도 고딩때 간식 사와서 서랍에 감춰두면 엄마가 그렇게 찾으시더라고요ㅋㅋㅋㅋ
19-12-27 10:46
진짜 엄마가 찾자마자 얼굴이빨개졌어요ㅋㅋ
들켜서 쪽팔리더라구요
20-01-03 15:57
앜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빈츠 8통ㅋㅋㅋㅋㅋ
19-12-27 11:16
자꾸 겨울이되니까 먹이를 저장하게되네요
막상먹지도 않으면서 ㅋㅋ
20-01-03 15:57
엄마가 과자먹는거 뭐라고 하셔서 숨기신거예요? 흐엉 ㅠㅠㅠ그걸 들키다니 ㅠㅠㅠ
19-12-27 15:25
딱히 뭐라하는편은 아닌데
그냥 왠지숨기고싶더라구요
20-01-03 15:58
앜ㅋㅋㅋ 넘 웃기당 ㅋㅋㅋㅋ 근데 겁나 짜잉날거 같 :::
19-12-27 15:56
짜증났어요 엄마가 이제 제가
과자숨기는거아니까 민망해요
20-01-03 15:58
왜숨기신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통 스윽 건내주셔용 ㅋㅋㅋ
19-12-27 16:07
그냥 슈퍼처럼 과자 쌓아놓고 싶더라구요ㅠ
다른거도 또시켰어요
20-01-03 15:58
헉 왜숨기신거져ㅋㅋㅋ 저도 과자 가끔숨기긴 해요 자꾸 먹을라해요
19-12-27 23:31
저도 출출할때 하나씩 꺼내먹어요
나만의 저장고같은 느낌
20-01-03 15:59
빈츠...아 이 글보니깐 저도 빈츠먹고싶네요..
근데ㅋㅋㅋㅋ 너무 귀여운거 아니세요?ㅋㅋ큐ㅠㅠ
19-12-30 15:28
저 이제 완전히 질려서 빈츠손도안대고있어요
드리고싶네요
20-01-03 15:59
헐 빈츠 얘기하니까 빈츠 너무 땡기는데요 ;; 오늘 집가는길에 사가야하나 ;
19-12-31 15:08
저는 빈츠랑 칙촉 완전히 질려버렸어요
너무 먹어버렷더니
20-01-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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