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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한동네 오래살아서 짜증나는게

미얌
작성 19.10.14 00:34:55 조회 257

부모님이웃이 너무많다는거에요
이게자취하고싶은 이유에요
예를들면 머리염색하거나 옷좀노출있는거
입으면 엄빠지인들이 훑어봐요ㅠ
너무부담스러워요 차라리모르는사람천지인곳이낫지
한동네아파트에서 십년이상사니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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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동네 아는사람많으면 오지랖퍼들 달라붙죠ㅠ 그넫 또 딴데가기도 도전같다요
19-10-14 11:33
맞아요 혼자자취하기엔 월세도많이들고
또 걱정거리도많아져요
19-10-21 14:26
맞아요 ㅜㅜㅜㅜ 동네 어르신들 꼭 한마디 더해서 ㅜㅜㅜ 집주변이 젤 부담스러워요ㅠ
19-10-14 12:07
진짜루요 엘레베이터같은데서 엄빠
아는분보면 부담스러워요
19-10-21 14:26
동네어른신분들이 제일 무서운.....ㅜㅜ 뭔가 계속 눈치보게 되고...
19-10-14 12:42
맞아요 저 머리노랗게염색한적있는데
계속쳐다보시더라구요
19-10-21 14:27
이사가 정답이죠 더 늦기전에 자취하시는게 좋을꺼같아요
19-10-14 13:42
아직 능력이안되서 자취는 이삼년뒤에
생각해봐야 될거같아요
19-10-21 14:27
으 ㅋㅋ 부모님 지인 분들은 없지만 뭔가 저도 놀러나가려고 옷 예쁘게 입으면 동네사람들이 쳐다봐서 싫어요 ..
19-10-14 15:16
맞죠ㅠ그분들보라고 입은거아닌데
너무부담스럽고 짜증나요
19-10-21 14:27
이사 강추요ㅠㅠ 갈 수없나요.. 그렇다면 자취를 위해서 온갖 핑계를 한번 만들어보세여
19-10-14 17:29
돈이없어요ㅠ언제까지 이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아야될지모르겠어요
19-10-21 14:28
동네 아는 사람이 많아지면 이것저것 불편한 일이 많은거 같아요.
19-10-14 17:38
저두요 인사하기도 애매하고
너무불편하더라구요.....
19-10-21 14:28
ㅠㅠ맞아요. 자취가 로망이네요 ㅎㅎ 저도 언젠가 분가할날이 오겠죠
19-10-14 18:31
저두요 번화된곳 젊은사람들사는
동네에서 살아보고싶어요
19-10-21 14:29
인정이요ㅠㅠ동네에서조차 편하게 다니지 못하는 설움ㅠ
정말 자취가 답이네요ㅠ
19-10-15 05:29
다들 공감하시네요 ㅠㅠ짜증나죠이거
이사가고싶네요 정말
19-10-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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