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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알바가서 진짜현타온다

익명
작성 22.09.02 11:59:14 조회 2,083

알바가서 성추행당하고 70대할아버지가 딸같다면서 여자보는 눈으로 부끄러워하면서 너가옆에있으니 부끄럽다고그러면서 집에도안보낼라 그러고업무 알려준다면서 술까고 너는 품에안기좋겠다 이러고 담배 같이 피자그러고 자기는 수다떠는게 좋다고그러면서 자꾸앉아보라그러고 6시퇴근할거 9시에 갔어.
얘기하려고 그러는데 진짜 기분 뭣같고 집와서울었어 현타와ㅠㅠㅠ힘들어ㅠㅠ알바몬도 믿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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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6건
미친놈이네 그만둬 어서 진짜 나이 똥꼬로 먹는 사람 너무 많댜 진심 .. ㅠ
22-09-02 12:01
내일 또 나오라는거 하루하고 관둔다고 그랬어 기억이 오래갈것같아 괴롭다
22-09-02 12:07
70대 할아버지??진짜 너무 싫다 미틴!!
22-09-02 12:01
미쳤네 진심............... 딸 같다면서 여자보는 눈으로 보고 성추행이라니 미친
22-09-02 12:05
* 비밀글 입니다.
22-09-02 12:06
진짜 현타오겠다ㅠㅠㅠ고생많았어...
22-09-02 14:49
70대..... 부끄러워하면서.,.? ... 너무 역겹다 진짜 고생많았어ㅠㅠ
22-09-02 15:14
역겨워ㅠㅠㅠ20대가그래도 짜증나죽겠는데 70대라니 하
22-09-02 15:26
퇴근 시간을 늦춘다고..? 다음부턴 그런거 받아주지마,,
22-09-02 17:29
너무하네 진짜...손절해 빨리 ㅠㅠ
22-09-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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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으 재수없는 그 할배
그냥 신고해버려
생각만해도 쏠린다야
22-09-02 19:59
진짜 충격이야....  70먹고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거야?
22-09-05 05:10
그런알바 바로 그만둬ㅜㅜㅜㅜ
요새 악덕사장님도 참많고 알바하기 힘듦...
22-09-02 23:54
실례지만 무슨알바를 하는거야??
22-09-03 00:17
* 비밀글 입니다.
22-09-03 03:53
하루동안 고생많았어 ,, 징그러워 죽겠다 왜 그러는 거야 ?
22-09-03 00:44
와 진짜 미친거아냐? ㅜㅜ 너무 고생많았다 노망났나 나이먹고 왜저러는겨
22-09-03 16:16
그 나이 먹도록 정신 못차렸네 증거있으면 신고하고 그만두자ㅠㅠ
22-09-03 16:53
진심 신고 안되냐? 성희롱 성추행 진짜 진심 너무 싫다 나이는 아저씨들은 눈빛조차도 싫음
22-09-03 17:54
헐...할배가 사장이야?그건아니지?무슨알바야
22-09-03 18:58
* 비밀글 입니다.
22-09-05 05:10
녹음하고 신고해버려
22-09-03 19:02
미친 할베 확 걍두지말지 참 세상 드러운 세상이다;;;
22-09-03 19:53
더 나오라는데 하루하고 못나가겠다고 돈보내달라니깐 그래도 나오라그래서 거절했어
22-09-05 05:11
아 나도 예전 알바서 이런 적 있음... 20살 초반에 알바 시작했을 때 이상한 남사장 만나서 고소까지 하고 그랬늠ㅜ
22-09-04 00:36
고소까지... ...?  마음고생 심하게 했겠다. 알바몬도 믿으면 안되는것같아
22-09-05 05:12
와,,, 70 대면 감도 안온다
22-09-04 03:25
와...70대...?? 양심은 대체 어딧는거야 진짜 딸 같으면 용돈이나 주시지 성추행...? 참 웃기다 지 딸 같아서 그렇다는 말이  다 커버 되는 줄 아는거 진짜 싫다 만약 cctv영상이랑 녹음본 그런거 잇으면 신고해버려 진짜 토악질 난다
22-09-04 15:53
개인회사라 cctv도 없는것같더라고 진짜 또라이는 많은것같아 하루인데 아직도 충격이라서 좀 오래갈것같네 기억이...같이  욕해줘서 고마워ㅠ
22-09-05 05:13
70대 우웩;; 보니까 사장같은데 진짜 천벌받았으면 좋겠다
22-09-04 19:17
쓰니야 너무 힘들었겠다. 좋은사람들 만나서 재충전했으면 좋겟어
22-09-04 20:09
위로해줘서 고마워ㅠㅠ그날 집와서 울고 좀 낫더라구ㅠㅠ
22-09-05 05:40
70대? 우웩 ....나이쳐먹고 정신못차리네
22-09-04 22:38
고생이 많으시네유.ㅠ
22-09-04 22:46
할재 진짜 정신 나갔네… 난 성추행은 아닌데. 알바할때 계속 붙어서 말거는 아저씨있어서 계속 받아주니까 계속있길래. 좀 불편한티 냈더니 욕하면서 감
22-09-04 23:47
고생 많았네...나도 다음엔 티내야겠어
나는 받아주니까 더하는것같아
22-09-05 05:14
진짜 고생했네..  70먹고 뭐하는거여..ㅜ
22-09-05 09:36
나이 헛살았어...나이만 먹고 추함은 그대로가지고가고ㅠ
22-09-05 14:30
으 진짜 역겹다 ㅠㅠㅠㅠㅠ 빠르게 손절 잘했네.....다른곳은 좋은알바로 가길 바랄게..ㅠㅠㅠㅠ
22-09-05 13:03
미쳐버리겠다 무슨알반데 그런 할아버지가 업무를 알려줘?? 다른 분이 대신 알려줄순없나??
22-09-05 14:24
* 비밀글 입니다.
22-09-05 14:31
으 미친 틀딱쉑히 녹음해놓지 그럴 땐 확실히 말해야 돼 지금 성희롱하세요? 신고할거예요!! 라고.. 그럼 어버버버 하면서 무슨 소리냐고 대노한다 개무시하면 돼 싫은 건 싫다고 대놓고 딱 말해
22-09-05 17:18
그런일 녹음할새없이 순식간에 당하더라ㅠㅠ 돈 때문에 참았지만  다음에는진짜 싫은티 내야겠어..남자가 싫어질것같아ㅠ
22-09-06 05:11
미친 노망났나 영감탱이 싫다하고 녹음이나해서 쌔게 뚝배기 깨버리자
22-09-06 02:17
또라이 세상에  많은거알았지만 애는진심 ㄸㄹ이일거야
22-09-06 05:11
진짜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나바.. 나도 식당 서빙 알바 할때 남자 손님들 진상 많았는데 짜증났어ㅠㅠㅠㅠ
22-09-06 13:38
아 진짜 뭐야ㅡㅡ 할배 노망났나봐ㅋㅋㅋㅋ 저런 인간들이랑 상종도 하지 마 더럽고 냄새나는 성욕에 미친 인간들ㅡㅡ 진짜 최악이다...
22-09-07 00:07
뭐야 노망났나 진짜 불쾌했겠다 의외로 불쾌한 기분 오래가고.. 가끔 생각나면 짜증도 날꺼야.. 하 진짜 최악..
22-09-07 16:19
많이 힘들었겠다 ㅠㅠㅠ 글만 봐도 힘들었을게 느껴져,,, 맛있는 저녁이라도 먹으면서 꼭 기운냈으면 좋겠다..
22-09-07 19:11
5일동안 맛있는거 계속먹었더니  좀 낫더라구 ㅎㅎ고마워
22-09-07 19:17
그 할배가 사장이야????? 진짜 기분 더럽다..
왜 부끄러워하고 ㅈㄹ이야.. 진짜..
미틴.. 와 욕나온다
22-09-09 03:40
맞아...사장이야  그때 당일 날 넘현타와서 진짜 힘들었어...지금은 일주일 좀 지나서 괜찮은 상태이구...
22-09-09 18:32
대신 때려주고싶당..와나
22-09-09 23:19
아주 쓰레기 같은 놈이네 그럴땐 단호하게 해야지 괜히 좀 받아주는 척하면 절대 안돼
22-09-09 23:33
무슨 알바인가여????
기분 엄청 안좋으셨겠어요. ㅠㅠㅠㅠ
22-09-10 02:18
* 비밀글 입니다.
22-09-13 23:26
진짜 충격이었겠다. 듣는 내가 다 심장이 벌렁거리네 ㅠㅠ
고생했어 진짜 ..
22-09-11 05:20
그런 사람들 진짜 무시하는 방법밖에 없어... 진짜 짜증났겠다
22-09-12 09:57
나도 예전에 동네 옷수선집갔는데 할아버지가 악수하자고하고 먹을거주고 자기집에서 자고 가라함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그런 할아버지 분들 왜그러냐...? ㅠㅠ  나도 예전에는 성격이 착하고 어른들 말이면 다 들어야하는 줄 알고 그랬거든...  근데 윗댓처럼 진짜 단호하게하고 받아주면 더 그러는거같아.. 그런 사람들 무시하고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힘내 토닥토닥
22-09-13 07:16
와 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되는 거 아냐 노인이지 진짜 그런 취급 받으면서 거기 고집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 진짜 조심해 ㅠㅠㅠㅜㅜ
22-09-13 13:57
나이먹어서 저러니까 너무징그럽고 무서워서 소름돋아
22-09-13 23:25
(◔‸◔ )っ✄╰⋃╯진심 빡친다 와 진짜 고자킥 날리고 싶네 예사 욕봤다ㅜㅜㅜㅜㅜ
22-09-14 03:43
내친구 얘긴데 어떤 아저씨가 알바하는데 담배심부름 시키면서 버지니아담배보고 머랫는줄 알아? 앞에만 보 로 바꿔서 저거사오라고… 미친놈들많아요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려 ㅜ
22-09-14 10:40
웨ㅣㄱ진차 싫겠다ㅡㅡ  미쳤어 증말 ㅡㅡ 기분 풀고 좋은 곳에서 힐링해ㅠㅠ
22-09-14 11:50
본인 딸 한테도 저러나;;
22-09-14 13:11
본인 딸 한테도 저러면 말을 안한다. 용돈이나 주지
22-09-14 13:11
노인네가 노망났나..;;
22-09-14 13:21
나같음 바로 런쳤을텐데 ... 다신 가지마 ㅠㅠㅠㅠㅠㅠㅠ
22-09-14 16:17
무슨 알바야..? 나이를 이상한데로 먹엇나보네 정말 나이먹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겟네

잠깐 알바하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았겟다..
22-09-15 01:25
진짜 미친놈이네... 고통스럽게 뒈졌으면 좋겠다 물리적 거세 시키고 싶음

예사 많이 힘들었지ㅠㅠ 더러운 똥 밟았다 생각하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ㅠㅠ 토닥토닥,,
22-09-15 10:33
너무 역겹다 진짜 평생을 고통스럽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음 유병장수해라,,
22-09-16 09:55
으... 미친 진짜 오바다... 어떻게 신고할 방법 없나..?
22-09-19 03:10
뭐야 돈거아니야 ㅡ_ㅡ  녹음해서 성희롱으로 신고한다고해
22-09-19 04:24
에휴 ㅜㅜ 고생했어 그런사람은 녹음해서  제대로사과받아내야되는데 ㅜㄷㆍ
22-09-20 02:53
힘들었지ㅠ 미친새끼네 어디다 신고할수없나
아니면 할아버지한테 사과하라고해 신고한다고
세상에 미친새끼들 많아 직장에서도그래
처벌이 약하니까 미친놈들이 날뛰지 어휴  ㅆㅂ
22-09-22 14:36
ㅜㅜ 어우 그런 ㅁㅊ인간이 다 있네요  ㅠㅠㅠ 그만두시고 다른 일 해보시는 거 어떨가여 ㅜ 또 찾아올까봐요
23-01-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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