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예전에 한달에 8키로빼봤는데

한둘

작성 19.11.08 14:21:38 조회 198

샤워하다가 쓰러질뻔했어요
뜨거운물로 샤워하는데 갑자기 숨못쉴거같고
쓰러질거같아서 물끄고 진정하는데
한참걸렸어요..그때 하루한끼만먹고
물도 살찔까봐 잘안먹었거든요 진짜미련했던거같아요ㅋㅋㅋ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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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건

둔두니

저도 하루 한끼먹고 너무배고프면 바나나로 때웠어요ㅠㅠㅠ

19-11-08 14:39

답글

한둘

작성자

생각해보면 진짜 독했던거같아요
무슨의지로 한달넘게그랬던지

19-11-15 07:04

답글

나에게

밥은 안먹어도 물은 자주 많이 먹어줘야된다고 그러더라고요....ㅜㅜ

19-11-08 15:10

답글

한둘

작성자

전 물도잘안먹었어요 체중올라갈까봐
귀에서 삐소리들리고 난리

19-11-15 07:04

답글

exe

ㅁ그냥 굶어서요? ㅠㅠ 안먹는게 제일 잘빠지긴하는데 이제는 굶지도 못하겠어요

19-11-08 15:45

답글

한둘

작성자

저두요 이제는 진짜못굶겠어요
조금만굶어도 휘청거려요

19-11-15 07:04

답글

랑랑

헉 어떻게 빼셨나요 ㅋㅋ 전 빠지기만해도 고마울것 같은데요

19-11-08 23:35

답글

한둘

작성자

하루 한접시 고기만먹은거같아요
탄수화물 일절 안먹고

19-11-15 07:05

답글

호호호후

그렇게 뺄수 있는것만으로도 대단하세요. 저는 못할거 같아요.

19-11-09 14:24

답글

한둘

작성자

그땐 어려서 가능했던거같아요
벌써 육년전 이야기네요

19-11-15 07:05

답글

뭘래

그렇게 빼는건 사실 좀 의미없는거죠 대부분이 수분이 빠진것 일 터라...

19-11-09 18:57

답글

한둘

작성자

맞아요 이십일넘게그랬어요
확실히 다리살 뱃살 다사라지더라구요

19-11-15 07:06

답글

카스스

건강 챙기면서 빼세요. 그래도 8kg 뺐다니 대단해요

19-11-09 19:04

답글

한둘

작성자

다시 요요와서 더불어버렸어요
그래도 그때가그립네요..

19-11-15 07:06

답글

가먼

와 저도 극단적으로 하다가 갑자기 기절해서 뒤로 넘어지는 바람에 꼬리뼈 골절 된 적 있어요..... 정신차리고 제대로 잘 챙겨먹는 식이+운동 했었는데 이게 더 라인도 예쁘고 건강하게 빠지더라구요 ㅠ 다요트 정말 평생숙제..

19-11-10 00:16

답글

한둘

작성자

맞아요 진짜 극단적으로하면
귀에서 삐소리나고 이상해져요

19-11-15 07:07

답글

으아

우와 한달에 팔키로를... 정신력과 의지가 대단하시다...

19-11-10 10:08

답글

한둘

작성자

배고플땐 무조건 양파즙만먹고
악바리로 버텼던거같아요

19-11-15 07:07

답글

쿠쿠

저는 요즘 두끼 먹는데도 어지럽고 그러네요..대단하세요 ㅜㅜ 저는 한달에 오키로도 못빼봤는뎅..

19-11-10 19:04

답글

한둘

작성자

저땐 너무 극단적이였어요
빼고보니 진짜 미친짓이였다싶어요

19-11-15 07:08

답글

오래나

저도 살은 빼고 싶은데 굶는게 너무 힘들어서 약 먹을가 생각 중이예요.

19-11-10 19:21

답글

한둘

작성자

약의 부작용이 어지럽고 잠이안온다하더라구요
무서워요

19-11-15 07:08

답글

아

건강도 챙기면서 빼세요..ㅠㅠ 뜨거운물로 씻어서 혈압이 일시적으로 낮아졌나봐요 그럴땐 바로 누워야해요 머리로 혈액이 가게요! 저도 탕에 오래있다가 기절한적 있어서 공감가네요 ㅋㅋ

19-11-10 23:05

답글

한둘

작성자

막 혼자 무서워서 헉헉거리면서 한참을
잇었네요 이제누워야겠어요

19-11-15 07:08

답글

하하하

대단하시네요 하지만 건강이 정말 제일 중요해요 천천히 건강하게

19-11-11 14:27

답글

한둘

작성자

맞아요 한번건강잃고나면 건강이
최곤거 느끼게 되더라구요

19-11-15 07:09

답글

구구

다이어트도 건강을 유지하면서 해야하는거 같아요 ㅠ
무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독..

19-11-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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