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왜 맛있는 건 살이 찌는 걸까요

가나다라마마

작성 20.06.30 16:30:25 조회 1,500

칼로리랑 맛은 비례한다잖아요?
인생최고 몸무게를 찍고있는듯한데 맛있는 게 계속 생각나고 있다는 게 고민..
십년전쯤도 비슷한 고민중이였던 것 같은데 진짜 다이어트는 돌고도네요
왜인거죠 왜 전 행복할 수 없는거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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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건

이이

맛있는건 다 살찌는거에요 ㅠㅠ 전 그냥 행복한 돼지 할래여

20-06-30 16:59

답글

가나다라마

작성자

저두요

20-06-30 21:13

답글

익명

그니까요ㅠㅠ 맛있을수록 칼로리가 적었으면 좋겠네요ㅠㅠ

20-06-30 17:04

답글

가나다라마

작성자

조으다....그럼 정말 살기좋은 세상일텐데요. 절 위한 세상이군요.

20-06-30 21:14

답글

냠냠냠

정말요ㅠㅠ맛있는것만 먹고 살고싶은데 행복하기 어렵네요ㅠ

20-06-30 17:39

답글

가나다라마

작성자

행복하고싶네여. 세상엔 이렇게 맛있는게 많은데 왜 난 행복할 수 없나..

20-06-30 21:15

답글

뿌우우웅

진짜... ㅜㅜㅜㅜ 맛있는 것도 먹고 다이어트도 하고 싶은데 너무 힘들어요ㅜㅜ

20-06-30 17:48

답글

가나다라마

작성자

윗분 댓글 말마따나 행복한 돼지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20-06-30 21:16

답글

뀨구

그러게요퓨 맛잇을수록 칼로리가 낮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20-06-30 20:04

답글

가나다라마

작성자

맛있을수록 칼로리가 낮다면, 세상 맛있는 다 쓸고 다닐 거예요.

20-06-30 21:17

답글

맞아요 .. 맛있는건 무조건 살찐다는거 ㅜㅜ 그래도 살보다 맛이 더 중요

20-06-30 21:36

답글

가나다라마

작성자

맛은 절대 포기할 수 없어요!!!ㅠㅠㅠㅠ

20-07-01 00:54

답글

명명

맛난거 먹고 운동해서 살빼고 싶은데 ㅠㅠ 그럼 딴딴한 대지가 될 뿐이란 언니말에 포기했어요 ㅋㅋㅋ 저두 맛난거 먹고 행복하게 살래요

20-06-30 23:02

답글

가나다라마

작성자

다들 비슷한 말을 하는군요.
제 동생이 운동하면서 식이조절 안돼면 건강한 돼지일 뿐이라고 일침 놨어요...

20-07-01 00:55

답글

애밀리아

딴딴한 뚱뚱이라,,,ㅋㅋㅋ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평생 다이어트할자신없으니 먹고싶은거 마음껏 먹을래요~~!

20-07-01 19:18

답글

웅

그니깐요 떡볶이 살찐다고 안먹고있는데 ㅠㅠ 왜 내가 좋아하는 음식는 다 살이 찌죠

20-06-30 23:56

답글

가나다라마

작성자

그것 참 미스테리하죠... 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다 살이 찌는 걸까요

20-07-01 00:55

답글

나도쫌

행복한 돼지가 될래요.. 한번사는 인생.. 저 이래놓고 다이어트 글 올리고 ;;; 나란년은 정말 모순덩어리

20-07-01 11:55

답글

가나다라마

작성자

마치 저를 거울로 보는듯한 말씀을 하시네요. 동지가 많으니 마음이 놓입니다.

20-07-01 21:48

답글

프엥

맛있게먹으면 0칼로리라구하자나여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20-07-01 12:50

답글

가나다라마

작성자

0칼로리들만 열심히 먹었는데 정신차리니 돼지가 되어있었어여.....(먼산)

20-07-01 21:49

답글

뿅이

힘내요 우리 동지가 많습니다.. 여자의 인생 최대 고민이죠 다이어트~~~

20-07-01 18:34

답글

펫

먹을 때는 세상 행복한데 나중에 칼로리 보고 경악하죠ㅠ;

20-07-01 18:57

답글

자몽

엽떡이 최고봉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떡복이 못잃어 ㅜ

20-07-01 21:47

답글

민트

다이어트는 진짜 인내심의연속인거같아요ㅠㅠㅠ가장조은건 식욕얻제제네요

20-07-02 01:31

답글

먹신

살 찌더라도 먹을때 만큼은 행복합니당 그 순간만이라도 즐깁시다ㅎㅎ

20-07-02 18:16

답글

엉

진짜 인정이요 ㅠㅠ 특히 떡볶이 진짜 좋아하는데 칼로리 ㅎㄷㄷ

20-07-03 01:19

답글

또로롱

정말.. 전 그래서 어제 치킨먹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

20-07-03 12:40

답글

쀼쀼

진짜 넘 인정이요ㅠㅠ 다이어트 생각하다가도 맛있는게 넘 많아서 힘드네요

20-07-03 12:44

답글

익명

야채가 맛있었으면 좋겠어요....저는 어쩜 이렇게 모든 야채가 다 싫을까요 ㅠ.ㅠ

20-07-03 21:27

답글

청포도

진짜 인정해요... 다이어트 열심히 해놓고서 안심하고 맛있는거 마음놓고 먹다가 다시 도루묵 되고 나서 지금 스트레스의 끝을 달리고 있느중 ㅠ.ㅠ

20-07-03 21:42

답글

펜

진짜요ㅠㅠ 맛있는 건 다 살찌고 살찌는 만큼 맛있는거 같아요

20-07-03 22:06

답글

하호

맛이 없었으면 살이 안쪘겠죠 ㅋㅋㅋㅋ저 식탐짱많아서 어릴때부터 비만이었는데 맛없는거 별로없지만 없으면 잘 안먹었던거같아요 ㅋㅋ

20-07-04 07:38

답글

포스트

진짜.... 제대로 살 빼려면 행복은 일정 부분 포기해야 되나봐요.. 건강한 몸매 쯤은 될 수 있어도 얄쌍한 몸까지는 힘들더라구요 ㅠㅜ

20-07-04 18:45

답글

김야옹

주변에서는 더워서 입맛없다고들 난린데..저는 맹물까지도 맛있네요....왜케 다 맛있는건지...이번생에서의 날씬한몸은 개나줘버려야겠어요....에휴

20-07-04 22:11

답글

유으

맛있는건 살찌고 몸에안좋고 맛없는건 몸에좋지.......

20-07-04 22:48

답글

익명

아무리 생각해도 칼로리의 숫자는 행복지수를 뜻하는 거 같아요 저는 오늘도 행복하네요...

20-07-04 22:48

답글

디퓨저

맛있는거 먹으면서 행복한것도 좋지만 살을 생각하면 고통스럽구..ㅠㅠ

20-07-05 00:00

답글

오리

아 진짜 살안찌는 사람들이 부럽다... 맛있는거 막먹어도 될텐데..

20-07-05 02:10

답글

나니와

ㅋㅋㅋ맛있는거 막먹으면 좋겠지만 성형도하고 다이어트도 해서 예뻐져야죠! ㅎㅎ

20-07-05 02:59

답글

왕

다 아는 맛이라고는 하지만 먹고싶어요ㅠㅠㅠ 진짜 맛있는 음식은 칼로리가 높아요

20-07-05 15:36

답글

아보카도

다이어트는 매해 하고 있는데 왜 매년 새로운 몸무게를 갱신하게 되는걸까요....

20-07-05 16:20

답글

으음

맛있는데 칼로리 적은 그런 음식 정말 먹어보고 싶습니다..

20-07-05 18:19

답글

흑

진심 공감합니다..치킨 끊으니 족발 생각나고 족발 끊으니 마라탕에 꽂혀버렸어요..ㅠ

20-07-05 21:51

답글

밍밍잉

진짜 너무 힘드러요 체질자체가 맛있는거 안땡겨하는 사람들 넘 부러워요 ㅠㅠㅠㅠ

20-07-05 22:39

답글

유유

그러게요 항상 맛없는게 칼로리가 적거나 그렇죠 ㅠㅠ

20-07-06 01:13

답글

애플10

교정하면 맛있는것도 맛없게 먹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살도 덤으로 빠지구요!!

20-07-06 11:49

답글

륄레

하 맛있는건 언제나 몸에 해로운 법이죠ㅠㅠ 다이어트는 식단이 9할이라는데 왜이렇게 식욕억제가 힘든지..ㅜ 진짜 호르몬이 무섭긴한가봐요

20-07-06 15:14

답글

한식러버

저는 진짵밥이 너무 조아서 미치겠어요 ㅜㅠㅜㅜㅜ 그래서 허벅지랑 엉덩이가 디룩디룩해여...... 피잧치킨 이런건 잘 안먹어든요 단거두 근데 밥이 너무 조아여 ㅠㅠ

20-07-06 17:07

답글

히

마자요..다이어트는 항상 실패에용 ㅜ 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아요....

20-07-06 21:48

답글

호로럭

몸에좋은약이 쓰다는 말처럼 살안찌는 음식들은 맛이 없는거같아요

20-07-06 22:56

답글

우디

맞아요 ㅠㅠ저는 빵을 너무 좋아해서 빵끊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

20-07-06 23:28

답글

깔

맞아요ㅠㅠㅠ 그치만 다들 맛있으면 0칼로리인거 아시죠??

20-07-07 00:52

답글

오우어

그러니깐요.. 스트레스받아서 먹으면 살찌고 살쪄서 스트레스받고.. 무한반복

20-07-07 14:56

답글

우히

먹고 열심히 운동하는 방법밖엔 없는거 같아요... 흑 운동하기 싫다

20-07-07 15:46

답글

얄라릴

맛있는걸 적게먹어야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않아요 ㅠㅠㅠ

20-07-14 01:2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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