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코로나 걸린게 내 잘못이야?

익명

작성 22.04.03 23:38:01 조회 1,310

내가 코로나 확진전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치킨을 먹었어.그때 같이 치킨먹었던 친구들은 전부 음성이고 나 혼자 양성이야.그래서 내 궁예로는 일하다 걸린것같아.
그런데 엄마가 ㅁㅊㄴ이 나가서 애들이랑 ㅊ먹고 ㅈㄹ한다고 쌍욕하는 거야ㅋㅋ계속 일하다 걸린것같다고 말해도 듣지도 않아ㅋㅋ괜찮냐고 몰어봐주지는 못할 망정이지 욕까지 쓰며 이러는 이유가 뭘까?내가 노마스크로 맛집투어하면서 여행다닌것도 아니고..코로나 걸린게 내 잘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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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7건

익명

속상하겠다ㅠㅠㅠ사실 지하철 왔다갔다하면서 걸릴 수도 있고 이젠 워낙 흔한 병인데ㅜㅜ토닥토닥. 아프진 않아?

22-04-04 00:41

답글

익명

작성자

지금 목이 찢어질것같아..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엄마말듣고 우울한게 더 커.위로해줘서 고마워ㅠㅠ

22-04-04 00:45

답글

익명

작성자

지금 목이 찢어질것같아..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엄마말듣고 우울한게 더 커.위로해줘서 고마워ㅠㅠ

22-04-04 00:47

답글

익명

어머니가 말이 너무 쎄시네ㅜㅜ 쓰니 잘못 아녀 상처 받지 말어

22-04-04 00:43

답글

익명

작성자

그치?그렇게 까지 욕먹을 일은 아닌것같은데 저렇게 말하니까 진짜 내가 잘못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고마워ㅜㅜ

22-04-04 00:46

답글

익명

요즘엔 정말로 어디서 걸린지도 모르게 훅 걸리니까ㅠㅠ 쓰니 잘못 아녀..ㅠㅠ

22-04-04 01:47

답글

익명

진짜 속상했겠다.. 솔직히 아파서 가장 억울하고 속상하고 힘든건 본인인데ㅠ 아픈거 얼른 괜찮아지길 바랄게ㅠ

22-04-04 01:58

답글

익명

글쓴이님 잘못은 없죠.. 너무 코로나가 유행이 된 게 문제지. 어머니 말씀이 좀 심하시네요,

22-04-04 09:41

답글

익명

에궁.. 속상하네 잘못 하나도 없어 ㅎㅎ 몸은 좀 어때?

22-04-04 11:15

답글

익명

휴우 ㅠㅠ 아픈것도 서러운데 속상하겠어 ㅠ요즘에는 하도 많이 걸리니깐

22-04-04 12:17

답글

익명

예전도 아니고 이제는 누구 잘못이라고 따질 수가 전혀없지않나?ㅠㅠ이걸 어떻게 막고 내맘대로 어떻게 안걸려ㅠㅠ속상하겠다...너무 맘쓰지마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해!!!

22-04-04 12:37

답글

익명

걸리는게 잘못도 아닌데 ㅠㅠ 양성이면 목 많이 상한다던데 관리 잘하구 얼른 회복해 예사야

22-04-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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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익명

요즘은 안걸리는게 더 이상하게 느껴지는데 나도 걸렸었는데 목 많이 상하니까 관리잘하고!

22-04-04 17:12

답글

익명

헐 ㅠㅠ 요즘 안걸리는 사람이 이상하다고 할정도로 많이 걸리는데 저렇게 들으면 너무 속상할듯 ㅠ 진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22-04-04 18:18

답글

익명

에고ㅠㅠㅜ 요즘 누구나 걸리는거고 걸린사람은 엄청 아픈데 걱정은 못해주시고 윽박을 지르시다니ㅠㅠ 몸 잘챙기구 얼른 낫길바랄게

22-04-04 23:03

답글

익명

조심해도 걸리는게 일상인데 요즘은ㅜㅜ아무튼 너무하시다

22-04-05 04:35

답글

익명

ㅠㅠ 요즘은 진짜 어디서 걸리는지 모르는데 너무하시다 ㅠㅠ 아프니까 몸 잘 챙겨 !

22-04-05 10:50

답글

익명

지금은 걸린 사람처럼 너무 뭐라고 할 수도 없는거 같아ㅠㅠ 어디서 걸린건지도 모르는거니ㅠㅠ 힝 아픈데 속상하겠다

22-04-05 12:21

답글

익명

힘내자!!!! 요새 코로나 크게 신경쓰지마~~ 몸 잘챙기고!

22-04-05 12:31

답글

익명

말이 심하셨네... 걸리고 싶어서 걸린 것도 아니고 몸 추스르는거만 신경써 맛있는거 많이먹고!

22-04-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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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당연히 아닌거 알자나~ 근데 혹시 평소에도 자주 그런 말투로 상처 받았다면 엄마랑 진지하게 얘기나누는 시간 갖길 바라! 서로를 더 배려하도록

22-04-0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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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너의 엄마한테 복수하길 바래 요즘 코로나 워낙 심해서 언제가는 너의 엄마도 코로나 확진될꺼야! 그러면 욕하면서 어딜 싸돌라 댕겨서 걸린거야 라고 하면서 복수해줘!

22-04-06 14:31

답글

익명

요즘엔 집에만 잇어도 걸린다는데.... 진짜 무서워... 언제나

22-04-06 15:51

답글

익명

친구들은 맨날 놀러다니고 난 스카만 다녔는데도 나만 걸렸었음ㅋㅋ ㄹㅇ 운빨이고 솔직히 걍 화풀이 하시는거같아

22-04-07 09:12

답글

익명

주변 보면 요즘은 안걸리는 사람이 걸리는사람보다 적던데 어휴...

22-04-07 11:11

답글

익명

헐..... ㄱ느데 진짜요즘 안걸리는 사람이 더 적어 ... 걸리는 사랍보다

22-04-07 13:16

답글

익명

요즘 코로나 워낙 많이들 걸려서 누구 탓하고 할 것도 없는데 너무하네요 ㅜㅜ

22-04-07 13:59

답글

익명

진짜 요샌 어디서 걸렷는지 추측도 힘든데 ㅠㅠㅠ 어무니.. 속상하신건 이해하지만 .. 쓴이탓이아니지....ㅠ

22-04-07 14:15

답글

익명

ㅜㅜ 좀속상하긴하지만,, 엄마도 같은마음에 그렇게 말씀을 하신걸거야 ㅠㅠ 그래도 조금 섭섭하긴하ㅏ ㅠㅠ 글쓴이 토닥토닥

22-04-07 15:05

답글

익명

근데 나도 가족이 확진 이였는데 나는 음성이였어 그냥 감기기운 있으면 양성으로 나오는거 같던데!
이미 코로나 감기처럼 생각하고 이제 마스크도 벗는거 검토한다는데 너무 속상해하지마 !

22-04-08 09:08

답글

익명

너 잘못은 아니지…코로나도 단순 감염도 있겠지만 복불복으로 걸리는경우도 많던데…속상하겠다ㅜ

22-04-08 11:59

답글

익명

잘못없지.. 걸리고 싶어서 걸렸나 ㅠㅠㅠ 어이없지 ㅠㅠㅠ

22-04-08 12:01

답글

익명

코로나 요즘에 안걸리는게 이상한데 ㄷㄷㄷㄷㄷ 왜그러신대 진짜 상처받았겠다

22-04-09 07:28

답글

익명

요즘은 조심해도 걸리고
다 걸리는뎅??쓰니잘못은 아닌듯

22-04-09 10:51

답글

익명

헉 요즘엔 진짜 운 나빠서 걸리고 운 좋아서 안 걸리고 그런것같아ㅜ 속상했겠다ㅜㅜ

22-04-09 19:40

답글

익명

요즘엔 코로나 안걸린 사람 찾는게 더 어려움
너 탓 아니야 괜찮음

22-04-10 00:29

답글

익명

헉 ㅠㅠ 이제 안걸리는 사람이 신기할 정도인데... 진짜 속상하겠다ㅠ

22-04-10 00:37

답글

익명

맞아.예전과는 분위기가 다른데.

22-04-10 05:35

답글

익명

잘못없어...요즘 어디서 걸리는지 모를정도로 대부분 걸렸는데 ..ㅠㅠ

22-04-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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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맞아 안걸린 사람이 이상하다 할 정도 분위긴데ㅜㅜ 기운내

22-04-10 16:39

답글

익명

에궁 ㅜㅜ 맘많이 상하겠다 ㅜㅜ 그래도 어머니께서도 걱정되서 그러시는거아닐까 ㅜㅜ 좋게생각하자궁

22-04-11 10:20

답글

익명

헐 전혀 잘못없어 지금 내 주변 지인들 한번씩 다 걸렸어 심지어 나도 코로나로 호되게 아팠었어 ㅠㅜ 넘 속상했겠다 기운 팍팍내

22-04-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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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에구 요즘은 진짜 칩구 하는 사람도 걸리는 판인데ㅜ 너무 속상했겠다ㅠㅠㅠ오뚜기 수프가 좋다더라! 안그래도 아파서 서러울텐데 쓰니 고생햇어ㅠ 기운내

22-04-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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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너무 속상했겠다...... 기운내ㅠㅠㅠㅠㅠㅠ 요즘 다 걸리는 분위기인데

22-04-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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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에휴 진짜 속상하겠다 ...ㅠㅠ 나도 걸렸다가 쓰니처럼 욕먹었어서 너무 공감돼.. 솔직히 이제는 안걸리는게 이상하긴 해

22-04-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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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친구들 다 음성이면 친구들 만나서 걸린 것도 아니고ㅠ 아픈데 억울하고 속상하겠다.. 맛난거 먹으면서 쉬어 ㅠㅠ

22-04-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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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나는 회사에서 되게 꼽주더라...내가 걸리고 싶어서 걸린것도 아닌데 되게 서러웠던거 있지..?ㅠ

22-04-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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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진짜 요새는 이런일이 너무 다분한듯... 뭔가 다같이 바뀌어야해 ㅠ

22-04-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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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당연히 쓰니 잘못아니지ㅠㅠㅠㅠ 요즘은 스쳐도 걸린다는데 그게 누구 탓이고 뭐고가 어딨어..?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말야.. 쓰니 신경쓰지말고 몸 회복에 집중해!! 후유증 있을 수도 있으니 약이랑 밥 잘 챙겨먹고!!

22-04-12 23:16

답글

익명

아이구 요새는 진짜 어쩔 수 없는 건데 말을 너무 쎄게하셔서 상처 받았겠다..ㅠㅠㅠㅠ 토닥토닥.. 지금은 많이 회복했어?!

22-04-13 12:07

답글

익명

엥.. 진짜 속상하겠다ㅠㅠ 너잘못 없어ㅠㅠ 요즘 코로나 안걸린 사람 찾는게 더 어렵다ㅠ

22-04-13 20:22

답글

익명

요즘 같은 시기에 코로나 걸린게 개인 잘못인가 ㅠㅠ
너무 속상해라진 말우

22-04-13 20:42

답글

익명

진짜 겁나 화날거같은데 나는 ㅠㅠㅠㅠㅠ 지금은 좀 나아졌오?

22-04-13 21:36

답글

익명

걸리고 싶어서 걸린 것도 아닌데 속상했겠다ㅜㅜ 잘못없지ㅜㅜ

22-04-13 21:43

답글

익명

요새 너도 나도 다 걸리는데ㅜㅜ속상하겠지만 그러려니해

22-04-13 21:58

답글

익명

요새는 다 걸리는거 같은데 그런 소리 들으면 엄청 억울할거같네

22-04-14 03:47

답글

익명

이제는 3명중 한명은 걸린다고 보던데.. 더더욱이나 엄마가 그러셧다니 너무 속상햇겟다ㅠ

22-04-14 22:46

답글

익명

나 나가 놀지도 않고 1인근무 사무실 - 걸어서 집 이거 반복하는데도 걸렸어 ㅋㅋㅋㅋ 절대 아니야 ㅜㅜ

22-04-14 23:04

답글

익명

요새는 다 걸려서 진짜 어디서 걸렸는지도 모르겠던데 ㅠㅠㅠ 속상했겠다ㅠㅠ

22-04-14 23:15

답글

익명

이제는 그냥 감기여서 그렇게 걱정 안해도 되지않나?

22-04-14 23:53

답글

익명

하루에 10만명 뭐 20만명씩 걸리는데 그게 어떻게 개인잘못이겠어 ㅠㅠ

22-04-15 11:11

답글

익명

속상하겠다ㅠ 본인잘못만은 아니지......

22-04-15 17:28

답글

익명

안걸리는 사람이 드물던데ㅠㅠ 나도 걸렸었어. 죽다 살아남 ㅠㅠ 속상하겠다.. 그냥 한귀로 흘리고 건강만 챙겨 ㅠ

22-04-15 23:08

답글

익명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조심해도 걸리기도 하는거지 뭐 ㅠㅜㅜ 힘내 토닥토닥...

22-04-15 23:52

답글

익명

걸리고 싶어 걸리는 사람이 어딨으며 걸린 니가 제일 속상할텐데 엄마는 왜 저러신다냐ㅠㅠ 난 차리라 가족한테 옮은거면 그러려니 할 것 같은데 엄마도 당장 공포가 너무 심하셔서 상황판단이 어려우신것같아

22-04-16 12:49

답글

익명

요즘은 스치기만해도 걸린다는데 글쓴이 잘못 없어보여 너무 힘들겠다 아프지말고 몸잘챙겨

22-04-18 03:47

답글

익명

진짜 요즘 스쳐도 코로나라고 했음 엄청 아프다던데 약 잘챙겨먹고 몸조리 잘해

22-04-18 05:5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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