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은 글귀 이미지에요 ㅎㅎ
혼자여도 빛나는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타인과 있을 때 가치있는 사람이 아니라 혼자여도 가치있게!
스스로가 내 자신의 절친이 되어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저는 혼자 인게 익숙하지 않는데 제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 쉽지는 않네요 ㅎ
저 진짜 공감하는게... 나이 먹을수록 친구 줄어가요.
그래서 우울해 했는데 내 자신에게 절친이 되어주는게 정말 답이더라구요. 생각을 해보면 고마웠던 친구 몇명 안돼요. 손 꼽아요. 나도 한 때 그들에게 좋은 친구였을까 떠올려보곤 하는데요.. 인연이 다하면 다들 떠나나봐요. 스스로를 더 아껴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