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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성형하고나니까 강제 집순이

글쓴이
작성 19.07.20 21:05:16 조회 767

원래 집순이긴 한데...
그런 거 있잖아요 하지 말라면 하고싶은 거
이상하게 나가고싶네..? ㅠㅠ

친구도 없는데 혼자 돌아다니기라도 하고 싶어욬ㅋㅋㅋㅋ
부목도 안 떼서 새벽에만 마스크랑 모자 쓰고
편의점만 왓다갔다 하거든요
낮에 돌아다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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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건
1번 댓쓴이
저도 이제곧 그러고 다닐듯해요
두렵네요ㅠㅜㅜ
예뻐지실거니 힘내세요
19-07-2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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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실밥 뽑으면 눈 재수술하러 가야되는데 이번 여름은 집콕각이에요...
19-07-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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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혹시 어디어디 하셧는지 알려주실수잇나요?
저도 이제 곧 하려고하는데 눈수술 붓기 빠지는거 오래걸릴까요
19-07-2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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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저는 아주 옛날에 눈 했구요~ (앞트임+쌍수 완전절개)
지금 코하고 부목대고 있어요!!
제가 체질상 진짜 안붓는 스타일이에요
사랑니 4개 다 뽑았을 때도 안 뽑은 사람이랑 똑같앗구요 ㅋ
이번에 코도 솜 뽑으러 갔을 때.. 제딴엔 나름 부은 건데
어머? 하나도 안 부으셨네요 하실 정도로 안 붓는데..
쌍꺼풀은..많이 부었구요 ㅠㅠ
부은 것도 붓는 건데.. 멍이 진짜 오래가요
첨엔 보랏빛 피멍에서 초록색..갈색같은 누렁색에서 살색으로 돌아오는데
거진 한달 넘게 걸렸음 ㅜ
특히 절개로 하면 더 붓고 오래갈 거에요
그리고 절개선은 흉터 한 3개월까지도 빨갰구용
지금은 그냥 쌍꺼풀라인처럼 있는데
눈모양은 1년까지 계속 바뀌더라구요
19-07-2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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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저도 빨리 하고싶어요 ㅜㅜ 빨리 실도빼고 붓기도 빠지고ㅠ
19-07-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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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실밥 뽑을 때 아파도 좋으니 이제 실밥 뽑고싶네요 ㅋㅋㅋㅋ 습할 때 하니까 부목 안도 축축하고 미치겠어요
19-07-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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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저두요 ㅠㅠㅠ 집순이인데 얼굴 아바타되서 밖에 못나가니 나가고싶어 미치겟네요 ㅠㅠ
19-07-2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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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아바타끼리 정모해야하나봐용 힝 ㅠ 나가고싶어도 머리 못감았지 못씻어서 얼굴 개기름 쩔지.. 코밑에는 코딱지마냥 실밥잇지 ㅋㅋㅋㅋ 하.....나갈 수갘ㅋㅇㅌㅋ
19-07-2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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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많이 걸어주셔야 붓기가 빠질텐데요ㅎ 밤에라도 많이 돌아다니세요ㅎ
19-07-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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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전 하나도 안 부었어용..원래 체질상 아예 안 부어요 ㅠㅠ
19-07-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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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맞아욬ㅋㅋㅋ 딴때는 나가기 싫은데 괜히 나가지 말아야할때는 나가고 싶어져요
19-07-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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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아 나가고싶다아ㅏㅋㅋㅋㅋㅋ 솔직히 부목만 없어도 음식점 가서 음식도 먹고올텐데 테이크아웃도 귀찮고 집에서 해먹긴 더 귀찮고 그러네여 ㅠㅜ
19-07-2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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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진짜 올해 여름 습하도 더워서 여러모로 고생하시네요ㅜㅜ.. 빨리 붓기 빠져서 신나게 놀러다니길 바랄게요!
19-07-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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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아니 부목이 넘 습해서 떨어졌을정도에여..하루만 참으면 되는데 그걸 못참고 셀프로 떨어져버리넹..물론 속안에 물티슈로 살살 닦고 다시 얹어놧습니다 ㅠㅋㅋㅋ 감사해요
19-07-22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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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전 그 나가고싶ㅈ만 못나가는 그 상황이 되고신에ㅕ ㅠㅠㅠ
19-07-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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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되고싶다구여?? 전..이거 또 빼면 눈재하러 가야하는 걸요. ㅠㅠ 예뻐져도 나갈 수가 없드앙>_<
19-07-2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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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저도요 ㅋㅋ모처럼휴가인데 성형땜에 막씻지도못하고 나가지도못하니 답답해요
19-07-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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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와 진짜 땀때문에 머리부터 쫙 씻고싶었으나 하..참자...참..참아야대를 외쳤습니다 ㅠㅜㅜㅜㅜ
19-07-2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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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낮에돌아다니다가 땀나요 ㅠ저 두피절개했는데 미용실서 머리감겨주고 산책한답시고 돌아다니다 땀폭풍나서개후회 ㅋㅋㅠ 여름엔 해지고나가야합니다ㅠ근데 정말 시간이잘안가긴해요 하 ㅋㅋ
19-07-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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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더운데 나가면 고생인데 밤에 슬슬 산책만 하는게 ㅋㅋㅋ 부목 다 떼고 맘껏돌아다니시죠
19-07-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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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저도. 얼른 하고 싶네요. 저도 얼른 강제 집순이 되고 싶어요ㅎㅎ
19-07-2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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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집이 최고다하고 당분간 집에 계세용ㅎㅎㅎ ㅜㅜ 시원해진 가을에 이쁘게해서 다닐 생각 하면서요
19-07-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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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더운데 집이최고에요 그냥 밤에만 잠깐 산책하세용 모자쓰고
19-07-2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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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집 밖은 위험해요 ㅠㅠ
집이 최고에용~~~~ 밤에만 잠깐 산책 추천 드려용
19-07-2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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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맞아요 저도 늦여름에 했었는데 너무 돌아다니고싶더라구요 ㅠㅠㅋㅋㅋㅋㅋ
19-07-2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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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저는 더 집에 있었어요ㅋㅋㅋ  그냥  너무아픈데 누워만있고 이게 과연 맞는짓이였을까 싶고 휴 . 괜히 나가면 사람들이랑 부딪힐까봐 얼굴다침 안되니까여ㅋㅋㅋ
19-07-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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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저도 빨리 눈성형하고 강제 집돌이(?)하고 싶네요. 변화가 기대됩니다.
19-07-2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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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좀만 참으셔요~ 이뻐진 얼굴로 엄청 돌아다니면 되져~
19-07-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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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저두 그래요 ㅠㅠ 나가기야 나가지만... 모자랑 마스크로 가리고 다니니까 창피해요 ㅠㅠ
19-07-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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