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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얼굴형 스트레스

글쓴이
작성 25.11.19 01:34:49 조회 241

얼굴형 스트레스때매 난 결혼식도 하기싫오..
무조건 결혼 전까지 내가 원하는 수술 다해서 완성본이 되어야만 함

하..^^ 사람들이 와서 다 내 동그란 얼굴 볼 생각하니 결혼식 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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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갠차나 막상 가면 다들 밥 먹을 생각밖에 안함 기억도 안나쥬
1 1
25-11-19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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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신부 얼굴은 기억도 안나고 뭐먹었나만 기억나ㅋㅋ
25-11-1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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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젤중요 사실 식장에서 아무도 신부한테 관심없음 일주일만 지나면 드레스 뭔지도 기억안남ㅋㅋㅋㅋ
25-11-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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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는 "내 인생에서 오늘이 최고로 예뻐야 돼!" 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하객들은 배고파서 빨리 끝내고 뷔페 먹으러 갈 생각이 대부분ㅋㅋ
25-11-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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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ㅋㅋㅋ 밥이랑 주차 편하면 최고임!!!
25-11-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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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얼굴이 길어서 너무 스트레슨데..ㅠㅠ 웃어도 길어보이고 안웃어도 길어보이고 ㅋㅋ 근데 차라리 동그라면 윤곽하면되지만 긴거는 윤곽도 안되는듯
25-11-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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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그론가 ㅜㅜ 나는 동그란게 너무 싫어서 이상형도 오이상 남자야
25-11-1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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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생각이네ㅋㅋㅋ 근데 진짜 결혼식은 밥 먹으러 가는데지 신부 얼평하러 가는 사람 1도 없다 너무 걱정마 그리고 어짜피 포토샵 빡세게 넣어주심...
25-11-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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