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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혹시 만족스럽게 회사다니고 있는 예사 있어..?

글쓴이
작성 25.11.07 12:05:11 조회 160

하~ 진짜 회사다니는 예사들 중에 지금 회사 만족하면서 다니는 사람 있어?
진짜 나도 뭐 5년차로 오래다니고 있긴한데 매번 현타의 시간들이 한번씩 있는거 같음..
근데 이번엔 진짜 씨게 오는데 미치겠다...ㅎㅎㅎㅎㅎ

감정적인 대표와 시도때도 없이 바뀌는 내규 시스템,.,...~~~정말~~~~
내가 지금 팀장이라 충격과 책임이 더 큰 것도 있는듯 ㅠ

다들 회사에서 뭘 보고 참고 다니고 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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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난 내가 가장이라 엄마한테 생활비를 줘야해서 매일 울고, 자살충동 느끼는데 참고 다녔어. 그렇게 한 회사를 10년 넘게 다녔고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다가 이직해서 4년 정도 다녔는데 막판에 개또라이 1명 때문에 그만두고 지금은 쉬는 중. 넘 힘들면 이직해서 다른 환경으로 근무 환경을 바꿔봐. 그럼 조금 도움은 되더라.
25-11-0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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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가장.,..너무 공감간다..나도 지금 그런 상황이거든 ㅠ  후... 그래도 예사 진짜 잘 버텼구나 대단해..!!! 조언 고마워 ㅠ
25-11-0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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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겠다.. 그럴땐 그만두고 쉬고 싶어도 재취업 안될까봐 걱정되니 맘대로 그만둘수 없어서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 같거든. 우선 아무 생각 하지말고 다니면서 이직 할 회사 찾아봐. 안맞고 힘든 곳에서 계속 다니면 결국 나만 상처받고 지쳐서 후회하거든. 힘내!
25-11-0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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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가는 말이다...ㅠㅠ 진짜진짜 고마워!
25-11-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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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능률적으로 일할수있는 환경이면 엄청 재밌게 일하는데 매일 남이 시키는 정해진 일만 하는건 매일 퇴근시간만 보면서 사는 느낌이라 못해..

아무리 재밌어도 3달에 한번씩은 지치는 느낌이 드는거같앜ㅋㅋ 힘내자!! 어차피 평생 일해야되는거 소소한 행복도 찾으면 좋겠넹
25-11-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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