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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예사들은 성형 하게된 계기가 뭐야??

글쓴이
작성 25.10.25 23:53:21 조회 360

성형 안 했더라도 그냥 성형에 관심 가지게 된 계기나
이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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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나는 눈이 엄청 작아서 완전 애기 때부터 주변에서 못생겼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 그게 넘 상처였던 거 같아 지금 외모정병 엄청 심해
25-10-2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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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다는 말이나 외형으로 막 평가하는 말 진짜 하면 안 되는 거 같음.. 그거 들은 사람은 평생 상처 남는데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생긴 건 어떨지 몰라도 사람을 대하는 태도나 마음은 우리가 훨씬 낫다고 생각하면서 살아보자! 그리고 외모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어 여기 와서 관리하려는 모습부터가 이미 멋지고 넌 충분히 더 예뻐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예사가 너무 외모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25-10-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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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할 생각 없엇는데 엄마가 내 코 쫌 미안해햇음ㅋㅋㅌㅋ 그 때부터 내 코 ㅈ못생깅거 알게됏고 성형하기로 맘먹엇어
25-10-2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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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보는게스트레스라 했어..ㅠ
25-10-26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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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넘 작아서 눈 뜨는 게 너무 힘들어서...ㅋㅋㅋ
25-10-2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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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옆태 사진찍으면 코가 짜부라져 보이는게 스트레스라서
25-10-26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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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주변에 예쁜사람들 보면서 정병걸리고 함
25-10-26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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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고싶어서ㅜ.ㅜ
25-10-2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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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피부+얼굴형+작은눈으로 엄청 놀림받아서!? ㅠㅜ
25-10-2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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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보는데 어느날인가부터 특정 부위가 거슬려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다른부위/수술도 관심 가지게 됨 ㅠ
25-10-2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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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나도 그런거같어 진짜 성형앤 끝이 없는거같아
우리 잘 조절해가면서 예쁘게돼보자!!
25-10-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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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카메라 써도 답없고 쉐딩으로도 커버안되는 그 코로는 인생 못살거 같아서 코 하는김에 눈도 함
25-10-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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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정병.. ㅎㅎ
25-10-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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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커풀이 자꾸 풀려서 ㅜ
근데 쌍수를 하니까 광대를 해야할것같고 코도해야할것같고 신경도안쓰던 얼굴형도 너무신경쓰이고 그른다..성형에는 끝이 없는듯 ㅜㅜ
25-10-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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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생겨서 오디션 떨어져서
25-10-2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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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뽀샵할때 코만 미친듯이 해서 코만 실물이랑 다른것도 신경쓰였고 친구들이 다 넌 코만 고치면 진자 예뿌겠다 하고 할머니도 코는 꼭하라고 해서 .. 이틀뒤에 수술해 ㅎ
25-10-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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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못생기게 태어남ㅜ.ㅜ 돈모아서 갈아엎을거야 나도 이뻐보고싳어
25-10-28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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