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적인 카톡은 천천히 읽고 길게 답장해주고 싶어서 쉬는시간이나 자기전에 몰아서 답장하는 편이야... 가족 친구 지인 남친 사적인 연락은 다..!
진짜 급한 일은 전화로 하고.
근데 이걸 상대방에 따라서는 안읽씹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길래ㅠㅠㅠ 이거 그렇게 극혐이니...?
바쁠때 답장하면 나도모르게 단답하거나 대충 답하게되는게 싫어서 여유있을때 답 해주는건데 흑..... 이러는 사람들 없어ㅠㅠ?
그래서 일때문에 연락하는거나 별로 가깝지 않은 사이는 칼답이고, 오히려 가까운 사람일수록 늦게 확인하게돼 성의껏 답장 해주고 싶은맘에........ 이게 많이 오해 살만한 건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