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Life
실견적
이벤트

[일반잡담] 아빠가 화장실 더럽게 써서 진짜 너무 짜증나

글쓴이
작성 25.10.08 04:50:01 조회 167

안방을 내 방으로 쓰고 있어. 내 방 문 앞으로 조금 가면 화장실 있고 내 침대가 문 앞쪽에 있어서 화장실 냄새 직빵으로 다 들어온단 말야. 화장실에도 문 바로 앞에 변기가 옆쪽으로 있어서 냄새 내 방까지 다 들어오는데, 우리 아빠는 항상 소변이던 변이던 다 문 열어놓고 봐… 진짜 문은 왜 열어놓는지 모르겠어. 바로 옆에 문이 있는데 소변 이리저리 다 튀기면서 진짜 왜 열어놓는 건지…
 심지어 소변 볼 때는 변기 뚜껑도 안 열고 이리저리 다 튀어서 흐르고 난리가 나는데 그거 샤워기로 한 번 물 틀어줄 수는 있잖아 근데 그러던지 말던지 튄 채로 그대로 두고 변기 물도 안 내려…
 예전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갈수록 더 더럽게 써.
 진짜 관리 하나도 안 되는 공공 화장실 냄새보다 더 심해.
 그쪽 지나갈 때마다 토나올 거 같아.
 나는 내 방에 있는 화장실 쓰긴 하는데 잠깐 뭐 가지러 들어갈 때면 진짜 숨 참아야 돼.
 그 더러운 냄새나는 공기가 내 몸에 닿는 게 진짜 너무 역겨워.
 그리고 그쪽 화장실 문이라도 열면 내 방까지 냄새 다 들어와서 진짜 토나올 거 같아. 진짜 너무 역겹고 더러워.
 새벽에 거의 잠 들어가는데 아빠가 또 화장실 가서 냄새 때문에 깼어.
 진짜 왜이러는 걸까 이해를 못 하겠어.
 아무리 락스로 백날 청소를 해봤자 더럽게 써서 냄새 나는데 진짜 너무 짜증난다

스크랩+ 0
이 글은앱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앱설치하기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4건
빨리 독립해 ㅠ  내가 그래서 가족이던 친구던 룸메던 아무하고도 못살어 ㅠ
25-10-08 08:09
이모티콘
아.. 나도 그랬어서 공감된다 이거 윗댓말대로 독립이 답이야
25-10-08 10:48
이모티콘
으 위생같은거 진짜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 그런가 글 읽는 내내 내가 다 스트레스다... 독립이 답이다...
25-10-08 10:55
이모티콘
난 남자인데 우리아빠가 ㄹㅇ... 나 어렸을때부터 아빠 화장실에서 흡연하셨는데 문 하루종일 열어두고 용번 보셔서 성인되자마자 바로 독립했다...
25-10-08 13:48
이모티콘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