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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개신교인인데 점집가서 초켜도 될까?

글쓴이
작성 25.09.17 19:36:02 조회 226

개신교인인데 나 학교 다니면서 나름 공부도 잘해서 장학금도 5번이상 받고 학점도 4점대인데 이제 하나님한테 기도해도 취업(지금까지 낸 곳 다 떨어짐 단기계약직도 다 떨어짐),자격증준비(싹다 떨어짐), 몸아픔 다 ㅈ같고 하루하루 ㅈ같아서 사는 낙이 없고 이 학과에 온거 매일매일 후회하고있어
그냥 점집가서 점보고 초켜도 될까?

매일매일 기도하고있어... 맨날 두려워하지말라 도와준다고 응답오는데 그 말씀대로 되는것도
1도 없고 다 떨어지고^^ 진짜 그 신이 나한테는 입만열면구라 인 것처럼 이제는 날 놀리는것처럼 느껴져서 살자까지 생각하고 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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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뭐.. 본인이 그래서 마음이 편해진다면야.. 나 한창 그런데 다닐 때 점집에서 하는 말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온댔어.
본인하고 잘 맞는 점집 가면 마음이 편해질거임.
25-09-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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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초켜는것도 마음의 위안이라고 생각해야겠지?
사실 예전에 점집다녀오고나서 몸살이 너무 났었는데 무서워서 못갈것같은데 이도저도 못하고... 그냥 종교 가지지 말아야하나싶어.....
25-09-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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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교 없는데 가끔 너무 답답하면 그냥 돈내고 고민 털어놓으러 간다고 생각하고 가. 본인하고 잘 맞는 점집 가면 된다고 한게 처음부터 그걸 알기 어려울수도 있는데 들어가서 몇마디 해보면 뭔가 분위기가 좋으면서 아.. 여기는 내가 하는 얘기 잘 들어주겠구나.. 하는 곳이 있어. 가서 해답을 얻으려고 하지말고 편하게 얘기를 주고 받다보면 뭔가 스스로 가지게 되는 해답이 있을거임.
25-09-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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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귀가 너무 얇아서 거기서 안좋은 말 하면 더 거기에 빠질까봐 못가겠음 … ㅠ
25-09-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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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귀얇아서 그냥 불안하네...ㅜㅜㅜㅠ
25-09-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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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오면 기뻐하라고... 하나님이 이단들 점 무당 증오하신댔나 혐오하신댔는데... 성경말씀 읽고  유툽 박영선목사님 고난설교랑 조정민목사님 시편 설교도 좀듣고... 힘내라
25-09-1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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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오면 왜 기뻐해야돼? 진짜 궁금한데 ㄹㅇ 살고싶은기분이 아냐..
25-09-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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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설명할 정도는 아니고...  유툽에서 박영선목사님의 고난 설교랑 조정민목사님의 시편 설교 들어봐봐. 그래서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얻길 바래
25-09-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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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09-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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