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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익명으로 속에있는 말 하고가기

글쓴이
작성 25.09.17 10:37:03 조회 224

대신 해답준다고 조언이랍치고 어쩌고저쩌고 하지말기
그냥 내가 이걸로 힘들었고 속앓이 하는거처럼 저 사람은 이런 일이 있어서 힘들었구나로 생각하자
욕먹고  나부터 이렇게하면 이렇게해서 욕머고 저렇게 해서 욕먹고 그리고 제발 사과좀 받아주라 애탄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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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여자친구 땡깡때문에 힘들다...난 나한테 너무 관대하지 못해...내가 잘못을 많이 하는사람도 아니고 짜증이나 화를 내는 사람도 아닌데..
25-09-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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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너무하고싶어 자취할 땐 퇴근하고 게임 2~3시간씩 하고 잤는데 남자친구 만난 이후 동거를 같이하니 게임을못해 디스코드도 못해..게임하는 사람이였으면 좋았을텐데..곧 새로운 게임도 나오는데 그건 꼭 하고싶은데ㅜㅜ
25-09-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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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09-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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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 나 몰래 뒷조사를 하고 뒷담을 퍼뜨리고 있다는 걸 건너 듣게 됐어. 우리 집이 도와주면 도와줬지 조금도 폐를 끼친 적은 없었는데.. 너무 너무 상처 받았고 나도 막 말로 공격하는 상상도 했는데, 하루 지나니깐 이제 괜찮아졌어. 그 분이 착한 사람은 아니지만, 나도 살면서 의도치 않았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을테고 다른 사람을 정죄할 주제가 못 돼.. 또 그분에게 속은 다른 사람들이 겪은 피해들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니깐, 그냥 앞으로 그 분을 조심해야 하는 좋은 계기로 여길래.
25-09-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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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해먹고 살아야하나 참.. 생각이 많다 백수여도 힘들고 다시 취업해도 사회생활 만만치가 않고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야할지 감이 안 잡히네
25-09-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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