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Life
실견적
이벤트

[썸&연애] 남친이 잠깐 시간갖자는데

글쓴이
작성 25.09.13 21:28:39 조회 202

내가 성형수술 망해서 한동안 좀 힘들었거든
그래서 남친한테 전화로 자주 얘기했던 것 같아
근데 별로 듣고 싶지 않아하는 눈치인것 같긴 했어
나도 시도때도 없이 얘기하진 않았고 평소에는 회사도 가야하고 낮에는 그냥 일상얘기 하다가 밤에 전화할때 얘기하고 그랬거든
뭔가 이해가 되는것 같으면서도 남친한테 이런얘기하면 안되겠구나 싶고... 이제 시간 갖자는 말까지 나왔으니 거의 끝난 사이 같은데 내가 고쳐야 할 부분 맞지?
변명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나도 남친 얘기 많이 들어줬다고 생각은 해 남친은 힘든 얘긴 잘 안했고 그냥 배고프다, 아프다 이런얘기 하고 나는 맞춰주는 편이었어

스크랩+ 0
이 글은앱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앱설치하기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4건
둘다 이해됨 들어주는 쪽도 지칠만하고 망한 예사도 힘든거 당연하고
25-09-13 22:07
이모티콘
그래서 사정,스케줄때문에 헤어졌다는 커플들이 많은거구나 타이밍도 꽤 중요한듯....그래도 사람을 잃고싶진 않은데...:이번에 감정조절이 잘 안됫나봐
25-09-13 23:45
이모티콘
음 잘 못한거 없어.. 그냥 그 남자가 딱 그정도인 사람일뿐이야 너무 상처받지마
25-09-13 23:05
이모티콘
ㅠㅠ예사 말들으니까 눈물나려그래 아까도 펑펑 울엇는데
힘든일이 있다면 한...60프로정도 얘기하면 그건 허용범위인걸까ㅠㅠ  만낫을때는 경청 잘 해주더니 집가니까 겜도 하고 그래야 하니 내 전화가 귀찮았으려나..후 멘탈 잘 잡아야지
25-09-13 23:49
이모티콘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