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 해도 안 그랬던 거 같은데, 올해 들어서 엄마한테 입냄새가 나더니 지금은 진짜 너무 맡기 힘들 정도로 똥냄새가 나…
뭔가 속부터 올라오는 그런 냄새 같아…
진짜 말 한 마디만 해도 똥냄새가 엄청 심해…
우리 엄마도 직장에서 주변 사람이 엄마가 말할 때 고개 뒤로 숙이는 거 보고 되게 민망해하시더라구…
병원 가보라고 해도 우리 엄마 성격에 병원을 잘 안 가서 ㅠㅠ
혹시 뭐 큰 병 같은 걸까??? 진짜 너무 걱정 된다…
이런 거 잘 아는 예사 있어? 갑자기 왜 그런 걸까? ㅠㅠ
직장에서 너무 힘들어하셔서 브레스 케어 캡슐 샀는데 이거 먹어도 괜찮겠지?
병원 가라곤 계속 말씀 드리고 있는데 ㅠㅠ
막 큰 병 같은 건 아니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