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단 남자고 전에 한번
우연히 당근으로 친구구한다는 글에 알고보니
걔가 자영업하고 학교는 자퇴하고
일반 회사를 다녀본적이없데
ㅎ빠선수했었다하더라구
편견없이 친해지고 밥먹고
그러긴했었는데 돈빌려주고 (큰돈은 아님 소액)
나한테 ㅎ빠선수 할생각없냐고 제안도 하긴했는데
호빠썰이랑 시스템이랑 돈버는거 약간 음지의 세계의 얘기 들으면서? 재미는 있엇는데
나는 도저히 그건 아닌거같다고 거절했거든..
몸파는거잖아? 남자도 파는거지 ㅎ빠나간다는게..?
잠수타길래 그냥 아 ㅎ빠애들이 역시 그러면
그렇지했는데 내가 계속 친해졌으면
나도 물들었을거같아
뭔가.. 지금은 연락두절끊기고 차단당함 ㅋㅋㅋ
여자입장에서는 화류계ㄱㄹ같은 여자랑
일반회사원이랑 엮일일 없는데
이런 당근이나 모임이런데서 우연히 직업도 음지인것도
알게된다치면 친한사람으로도 남을수있나
궁금해 잠깐이라도 ㅎ빠선수랑 친하게지냈던게 약간 인생의 오점같다 느낀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