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얼굴보단 스타일을 보게되던데 스타일이 멋지면 친해지고싶음
근데 난 대학생때 태도가 다른걸 겪어봤음.. 내 친구가 진짜 귀엽게 이쁘단 말임
여초학과였는데 그 친구하고 다들 친해지고 싶어하더라
진짜 맹목적으로 친해지려고하는 애 있었는데 태도가 너무 다른걸 좀 느꼈었음..ㅋㅋㅋ
근데 예쁨과 별개로 일부 동성한테 좀 끌리는 그런 포인트가 있나봐 나 객관적으로 절대 예쁜축은 아닌데 아주 잘쳐줘야 평균.. 극한의 테토녀 스타일이라 남자들한텐 인기 없는데 학창시절부터 대학때까지 여자애들이 친해지고싶다고 수줍게 고백하더라.. 난 쌉 내향인에 내 관심사 밖은 완전 귀찮아하는 성향이라 사람많은거 싫어하는데 ㅠ
뭔가 외모+성향에서 오는 동성이 선호하는 그 포인트가 있는듯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