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회사 이직하게되서 송별회 하는데 회식자리서 사장님이 소감 한마디 하라더라고.
자리에서 일어사 간단하게 인사말 하는데 고새 맞은편 팀장님이 내사진을 몇개 찍은겨.
난 찍힌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나중에 카톡으로 나한테 보내주길래 봤는데..
와 진짜 상ㄷㅅ처럼 나옴ㅋㅋ
희한하게 사진 찍히는걸 의식하고 있거나 내가 후면으로 직접 찍어도 저렇게는 안나오는데 왜 다른사람이 찍어준 내사진은 왜 저런걸까;;
얼굴 비대칭에 표정도 희한하게ㅋㅋ
저런 공식적인 자리에도 가능하면 사진 찍는건 좀 안했으면..
괜히 불필요한 기분나쁨만 생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