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그냥 알고도 넘기는지, 불편한거 말하는 편인지
궁금해..
남친 팔로잉에 그냥 일상 릴스랑 게시물 올리는 인플루언서분이 있눈데 엄청 귀엽게 생기셨거든
근데 남친이 인풀루언서는 저 한사람만 팔로잉 하는거야
음 이런 얼굴이 취향인가 싶다가
그냥 괜히 서운하고 짜증나
좋아요 누른 게시물은 없는데, 그냥 다른 여자 일상 올라오는거 다 보고있을거라 생각하면 짜증나고, 내가 약간 신경쓰인다는 식으로 말도 했는데 언팔도 안하고있서..
하 내가 속좁은거 아는데 오늘 아침에 발견한 후로 여태 기분 저기압이라 말투가 곱게 안나간다.. 남친은 내가 더 낫다- 식으로 (전혀아님..) 무마하려는거같은데 걍 이것도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