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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내가 너무 예민한가

글쓴이
작성 25.08.26 03:54:22 조회 237

친구가 있는데 학창시절때부터 쭈욱 친구야
근데 요즘따라 뭔가 오묘하고 이상해서
예시를 들자면 다른 친구가 나 없는 자리에서 뭐 날씬하다 예쁘다 이런 내 칭찬을 하면 엥? 이런 식으로 반응을 해 거기서 끝 더 말하는 것도 없구 약간 뭐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뭐 그런 거
또 최근에 친해진 남자애가 있는데 걔랑 친구랑 뭐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밤에 자는 일이 드물다 뭐 이런 얘기 중이었는데 친구가 맞아 이러면서 쓴이는 밤에 노는 걸 좋아하잖아 걘 술도 잘 마셔 밤에 사진 찍고 노는 거 좋아해 이런 말을 한다던가.. 이런 식의 얘기를 하는데 나 술 안 먹거든 ㅠㅠ 술 마지막으로 마신 거 3년전이야 친구도 알고 이런 일들이 잦은데 첨엔 ㅇ으응?하고 의문이다가 점차 나도 기분이 안 좋고 내가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들어
내 사진 올리는 거 싫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내 동의도 없이 같이 찍은 사진을 막 올려 그것도 한 하루이틀전에 말했던 걸..
얘는 손절하고 남남인 다른 지인들 사진 동의를 따로 구하지 않고 막 올리긴 해 그래서 그냥 별 의도없이 하는 행동인가 싶다가도 반대로 했을 때 친구는 기분이 안 나쁠까 생각하면 그건 또 아닌 거 같거든
진짜 너무 고민이라 의견 주면 너무 고마울 거 같아
정말 오래 만난 친구이고 그런 에피소드 빼고는 진짜 배울 점 많고 좋은 친구이기는 해.. 그냥 뭔가 나를 갉아먹는 느낌이 들어서 자괴감이 들어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게 맞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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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ㄴㄴ걍 너 질투하는거같은데 친구라는 이유로 곁에 둬봤자임
손절해
25-08-26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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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질투할 뭣도 없는데 왜 그럴까 ,, 거리 두는 게ㅜ맞나봐 의견 고마워!!
25-08-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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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친구라도 너가 기분 나쁜거면 그건 잘못된 행동인거야.. 뭐 시간 지나면 알아서 느끼겠지만 그런 사람 옆에 둬봤자 좋을거 없어 사람은 말한다고 안고쳐져
25-08-2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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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내 말로 인해 달라진다는 생각을 버리려고 ㅠ 일방적으로 나만 조심하는 관계 같아서 마상이야 의견 고마워 ㅠㅠ
25-08-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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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굳이 친구로 둬야하나 싶네...쓰니 그런 사람 생각말구 파이팅하자
25-08-2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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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나랑 다른 타입이겠거니 생각하고 스트레스 그만 받으려구 고마워!!!!
25-08-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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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함ㅜㅜㅜㅜ그런 애들은근 있음….ㅠㅠㅠㅠㅠ신뎡쓰지마
25-08-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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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웅 그냥 내가 힘들 거 같아서 거리두려궁.. ㅠㅠㅠ 고마워
25-08-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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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쓰니를 친구로 생각 안하는거 같은데.. 배려는 쓰니만 하고 있고 저쪽은 막나가잖아 ㅠ
25-08-2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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