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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성형전 과사

글쓴이
작성 25.08.21 13:21:42 조회 322

뜬금없이 나한테 성형전 과거사진 보내는 친구 어때?
한 장도 아니고 여러장 졸업앨범 사진
내가 예민한건가 싶은데 좀 싸이코 같고 쎄함
여럿있는데서 성형한걸로 꼽주기도 했음
다들 변한거없다~~  앗! 갑자기 이러더니 나보고 웃더라고
아니 웃긴게 쌍수랑 치아교정밖에 안했음
뭘 얼마나 더해도 그건 중요하지 않지만 성형으로 꼽주는 애들 진짜 하여자같아
얘가 어떤 인플루언서 된 친구 성형한걸로도 뭐라그러던데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서 이젠 걍 안쓰러워보일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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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곁에 둬봤자 좋을거 하나도 없을거다 진짜.. 당장 손절..
1
25-08-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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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내세울게 없으니 남 깎아내리면서 만족을 얻는건데, 정말 최하의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나 하는 짓을 하고 있네.
자존감이 얼마나 없으면 저런걸로 자존감을 채우는건지 ㅋㅋ 그런 사람이 그런 말 하면 응, 하고 나니까 좋아 ^^ 하고 무시해야함.
1
25-08-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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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해버려.. 걔랑 손절한다고 해서 주위 사람들이 예사 예민한사람으로 몰고가면 걔네랑도 거리 둬. 쎄한데는 이유 있고 나중에 진짜 도움 1도안될 인물들임.. 내 경험에서 나온거 ㅋㅋㅋㅋ  나는 그런상황에서 바로 손절하지 않고 굳이 내 기분 상하면서 까지 오랜시간 참아준거 후회함 ㅋㅋ
1
25-08-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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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의 과사를 보냈다는거야? 자기 과사가 아니고??? 진짜 열등감 장난아니네.. 곁에 둘 필요없을 거 같다ㅜㅜ
1
25-08-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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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내 과사.. 나도 좀 보고 놀랐어
무슨 의도로 보낸건지 너무 잘 보여서
진짜 이젠 서서히 거리둬야겠다
25-08-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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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황챠 빨리…
25-08-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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