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어제 막 겨우 잠들었는데 밤 12시좀 넘어서 옆집인지 윗집인지 갑자기 비명소리 들려서 놀래서 깸., 그게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막 울면서 악쓰는 소리랑 중간중간 웅얼웅얼 말소리 들리면서 한참을 그러는거야. 여자목소리만 들리던데 분위기가 그냥 싸우면서 자기가 자기분에 못이겨 그러는거 같았음. 아니 그리고 상대가 그정도로 잘못했으면 밖에 나가서 싸우던가 날 밝고 싸우지..
나는 6시에 출근해야해서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밤에 그렇게 깨고 나서 다시 바로 잠 못들어서 더 짜증나 ㅠㅠㅠㅠ 아니 평일에 그것도 12시넘어서 그러는거 진짜 노메너 아님? 일상생활하면서 들리는 층간소음도 내가 백번 양보해서 그러려니 하는데 진짜 이건 ㅅㅂ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