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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여행메이트로 싫은사람 골라줘봐

글쓴이
작성 25.08.11 21:36:40 조회 422

체력 딸려서 자꾸 쉬어야 되는 친구 vs 입맛 까다로워서 무조건 맛집 웨이팅만 고수하는 친구
둘중에 하나 내가 해당되거든 ㅎ 뭐가 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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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2번이 그나마 나은데.. 맛은 보장되잖아
25-08-1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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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후자 절대 싫늠 ㅋㅋ 음식에 딱히 미련이없어서 웨이팅은 아무리 맛집이어도 시간낭비라는 생각밖에 안듦
25-08-1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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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같은 친구 있는데 진짜 조금 걷고 뭘 못 하고 투정 부리고 어딜 가려고 해도 쉬어야 하니까 결국 계획을 짜도 아무 것도 못 하더라구 ㅠㅠ
25-08-1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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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게 막 카페에서 중간중간 쉬는거야?? 난데..ㅠㅠㅋ
25-08-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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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는 피곤할거같아 맛집 웨이팅 어케하냐 솔직히 그정도 차인지도 모르겠고
25-08-1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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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나을 것 같아.. 전자는 그냥 친구 힘들어하면 카페나 숙소에서 쉬라고 하고 나 혼자 돌아다녀도 되는데 후자는 꼼짝없이 웨이팅 당첨
25-08-1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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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후자가 나을 거 같은데 그래도 여행 이왕 간 거 맛집에서 먹어보면 좋자나
25-08-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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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더 별로임 뭘 못하자나..난 좀 돌아다니면서 거리 구경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그런거 다 못할듯
25-08-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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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후자가 좀 더 별로같아ㅠ 아무리 소문난 맛집이어도 내입에 안맞을수도 있는데 식당에 찾아가고 웨이팅 하는거 힘들거 같아서ㅠ
25-08-12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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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가 더 싫어ㅜ 1은 중간중간 카페같은데라도 자주 들러서 더 알차게 즐길수나 있지 2는 그냥 냅다 줄서는 거자나 거기 음식 입에 안맞기라도 하면 우짤래...
25-08-1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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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개싫어 지 발아프다고 똥씹은표정하고 어디 갈라면 무슨 노인 끌고 다니는것같음 계단이라도 나오면 사람 눈치보이게 한숨 팍팍 쉼 그정도 체력이면 걍 집에 쳐박혀야지 왜 여행 따라와서 사람 기분 잡치는거? 후자는 맛이라도 있지 전자는 ㅅㅂ 걍 요양보호사임
25-08-1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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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가 싫어 난 내가 전자라 전자 너무 좋을 것 같아...
25-08-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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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자 같은 사람끼리는 여행을 안 가는 게 서로 더 행복하긴 할 듯...? 나랑 친구 둘 다 전자인데 둘 다 여행 엄청 싫어해 ㅋㅋㅋ큐ㅠㅜ
25-08-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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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도 싫고 후자도 싫은데ㅋㅋㅋ 개인적으로 웨이팅 맛집은 부지런히 움직이면 타이밍 잘 맞출 수 있는데 전자는 뭐 하면 계속 쉬자고...휴 스트레스일듯
25-08-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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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목적으로 간 거면 2번이 더 싫고 관광목적 찐 놀러간 거면 1번이 싫어
25-08-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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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대한 맞춰주는 스타일인데 굳이 고르라면 2번! 체력 딸려서 쉬는건 그거에 맞춰 계획을 애초에 세우면 되는데 맛집 웨이팅은 내가 체력이 딸려서 어려울거 같아..ㅎ
25-08-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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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같은 스타일이 가장 싫음… 같이 여행가서 조금 못가고 쉬고 조금 못가고 쉬고 하느라 계획 다 망가지고 나까지 힘빠지는 느낌
25-08-1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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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배고플때 뱁 먹어야하는 사람으로서 나는 후자 전자는 쟤 앉히고 나혼자 빨빨 거린 뒤 만나면 됨
25-08-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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