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인정욕구가 남자애들한테 있다고 하잖아 근데 난 여자인데 약간 그런게 있는듯 그냥 많이 먹어도 살안찐다 이런말 듣고싶어서도 있었고 그냥 말랐다는말 듣고 싶어서 고등학교땐 맨날 먹고 토하고 (요즘은 좀 많이 먹었거나 밤늦게 먹었응때만 그러긴하는데) ,게임도 잘한다는 소리 듣고싶어서 그 게임에서 최고단계까지 될때까지 계속하고 그냥 너 게임 잘한다는 소리듣고싶어서?ㅋㅋ,심지어 사귈때 관계할때도 그냥 내가 좋다기보다 상대한테 인정받고 그냥 그런게 좋아서 한듯 이거 말고도 뭐 회피형 인정받고 싶기도 했었고 한때는 술 잘마신다는것도 인정받고싶었고. 그냥 딱히 좋은게 아닌거여도 인정받고 싶어서 내가 하고 싶지도 않은 일들을 억지로 하는경우가 있었던듯 그냥 말한마디 뭔가 인정받고싶어서 나를 해치는 일들도 계속 좋지도 않은데 했었는데 왜 그런걸까 좀 성향이 남자같아서 인정욕구가 심한건가? 나같은 사람 있을까? 좀 고치고싶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