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게시판을 잘못 올린 것 같아서 이전 게시판에 썼던 걸 지우고 여기에 다시 올리는거야!)
깔끔하게 마음을 비우고 접자 본판은 불편이라던데 뭐,
라고 생각하고 지내다가도 며칠 지나면 아쉽고 괜히 미련이
남아서 갈등이 생겨 혹시 나 같은 예사 있을까?
급할 건 없으니까 천천히 생각해도 괜찮을텐데 마음만
조급해지고 딱 생각을 매듭 짓지 못하는 내가 너무 멍청해
피부 관리를 해보려고 팩도 며칠했었는데 뾰루지가 난거야
뾰루지 정도는 날 수도 있는 건데,
팩도 못하면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할 수는 있나, 라고 좌절하게 되더라고!
비슷한 경험이 있는 예사가 있다면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해서 글 써 봤어
좋은 주말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