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그런 사람 많아. 본인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더라구.
추구미가 본인 본판에서 절대 불가능한데 수술이 잘못됐다고 착각하고 계속 재수술하고
의사 탓하고 수술 하자마자 라인이 어떨 것 같냐, 붓기 빠지면 예쁠것 같냐고 몇달 내내
닉넴으로 글 올렸다 익명으로 글 올렸다 삭제했다 반복하면서 사람들 반응 보고 ㅎㅎㅎ
내가 한동안 지켜보니 여기는 완전 환골탈태 했거나 본인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로 사진이랑 글을 같이 올리고, 진짜 수술 잘 된 사람들은 글 자체를 안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