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기상 시간, 매일 같은 강아지 육아, 매일 기계적으로 하는 같은 업무의 반복, 매일 같은 일상 루틴
그냥 매일매일 똑같은 지루한 일상에 인생에 새로움도 없고 약간 조금이라도의 도파민 자체가 아에 없어
진짜 일상 지겨움 ㅜ 일이라도 쉬고 싶은데 일도 못쉬고 매일매일 일만 하면서 살고
열심히 사는 건 좋은데 친구랑 술을 먹는다거나 어디 여행을 간다거나 이런 게 너무 오래되서
오랜만에 약간이라도 도파민 느껴보면서 살고 싶당.. 이제 맛잇는 거 먹어도 그냥 그렇고 별 감흥도 없고
술도 먹고 싶은데 친구들이 다 바빠서 만날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진짜 남자 막 만나고, 클럽 다니면서 너무 큰 도파민에 찌든 인생은 절대 살기 싫고
약한 도파민이라도 느껴보고 싶다 인생 지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