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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이제는 조금 헷갈림

글쓴이
작성 25.07.07 01:51:24 조회 258

여자들끼리 예쁘다고 하는게 대부분 립서비스인 경우가 많잖아 그래서 처음에는 칭찬해주니까 마냥 고마웠는데 계속 그러니까 이제는 날 놀리는건가 싶음 .. 뭐라고 반응을 해야될지도 모르겠어 그냥 매번 고맙다고하고 상대방 보고 너가 더 예쁘다 이런식으로 반응 해주는데 좀 지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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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 비밀글 입니다.
25-07-0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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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07-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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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다기 보다는 대부분 그냥 서로 기분 좋으라고 하는 말이지
25-07-07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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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립서비스.. 나도 옛날엔 못했는데 이젠 걍 사회생활용으로 아무한테나 예쁘다함 그냥
25-07-07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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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더 립서비스로 하긴하는데 걍 그런거에 의미부여하러
25-07-07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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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지치고 놀리는건가 싶기까지해 ㅋㅋㅋㅋ 그렇다고 막상 니 오늘 왜케 못생겼냐던가 옷구리다던가 이런 팩트 박으면 또 기분 상할거면서 걍 기분 좋으라고 하는 일종의 배려고 인삿말같은거지 립서비스로 이렇게 깊게 생각ㄴ 멘탈부터 기르자
25-07-0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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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는 말을 안하면 못생겼다는 말을 해야되는것도 아니구 그냥 둘 다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못생기고 옷구리다는 말은 대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 그냥 나도 처음 몇 번은 기분 좋은데 이게 너무 반복되다 보니까 지친다는 거였어
25-07-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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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받아들여 ㅎㅎ
25-07-0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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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별로 안예쁜 친구한텐 립서비스 안함 립서비스라도 걍 고맙게 받아 오래 생각하지말고
25-07-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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