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살부터 빼고 과하지않고 자연스럽게 하려고 하는데
가족들의 반대가 크네 위험해서 안 된다고 하더라고
요즘 젊은 사람들도 많이 하고 윤곽도 한다고 했더니,
몸도 여기저기 골골 대면서 뭘하려고하냐 생긴대로 살라고
하시더라고 걱정은 이해하지만, 나는 가슴에 콤플렉스가
오래 됐거든 상담도 받아서 열심히 돈 모을 생각인데
주변의반대가 크니까 나는 좀 속상하고,
그렇다고 무작정 가서 수술하고 올 용기는 안 나!
반대하는데 내 뜻대로 하고 오면 이게 가족들에게는 상처가
될 것 같아서, 마음이 안 편할 것 같더라고!
마음이 안 좋아서 넋두리 써봤어 읽어줘서 고마워 예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