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싸패같아 보일 수도 있는데..
내 계기는
주변 얼굴 예쁜 사람들이랑 나랑 사람들 대할 때 성격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내가 좀 더 좋은데
얼굴 예쁜거 하나만으로 혜택 얻고 대부분이 용서돼서인듯?
사실 이 글 쓴 이유는 친구가 지상파 아나운서 준비 시작해서 관리하러 다니는데
공부하는 내 앞에서 얼굴관리 힘들다고 짜증내는 것도 ㅈ같아서ㅎㅎ 아니 보통 관리하러 돈쓰러 다니기만 하면 되는데 그게 힘든가? 왤케 징징거리는지 모르겠어 사실 징징거려서 열받은거같음
참고로 같은 대학이니까 공부도 중요하다 이러지 마셈
뉴스 읽는거 연습하는데 정작 뉴스내용은 무슨 말인지 하나도 이해 못하더라 ㅋㅋ 얘 보기 전까지는 아나운서들 똑똑한줄 알았는데 걍 말만 잘하면 되는거같음.. 옛날 아나운서는 몰라도 요즘 아나운서는 공주놀이 그 자체인데 미화 잘 된 직업같아
근데 이렇게 보니까 나 성격 안좋은거같기도 …